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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꾸의마이리틀베이비

홈스쿨링 첫째 처음 글씨 가르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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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첫째는 지금 7살인데 연필을 잡고 
글씨 연습을 하면서 성경을 쓰고 
숫자 공부를 했었어요. 첫째였기에
열정이 컸던거 같아요 ㅋㅋ
둘째랑 셋째한테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기록으로 남겨 볼까 합니다.

엄마표 학습 따로 학습지를 한 적은 없고 
토토수학을 1년 했었어요. 쉐어해서 3만원
토토수학은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엄마가 함께 하면서 
놀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학습하면
엄마표 과외가 되어 아이에게 질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학습이 되는 거 같아요.

아이를 직접 가르친다는 건 정말 인내가 필요한데
처음엔 속에서 불이 올라오지만 아이가 
처음엔 더뎌도 인지하고 깨우치면 
가르친 보람이 있더라구요~^^

색칠놀이로 끝을 내는게 아니라 
예쁘게 꾸민 그림을 박스에 붙여서 
새로운 용도의 물건을 만들었어요.
재활용도 되고 아이는 계속 색칠한 
자기 작품을 보니까 좋아하더라구요
코로나로 택배 박스가 싸여가는데 
활용 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눈오는 날에는 테라스에서 
눈사람 만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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