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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맛집

이천 현지인 맛집 설봉공원 주변 최고의 가성비 맛집 설봉골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이천은 설봉공원이 유명한데요~ 호수도 있고 산책 로드가 잘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설봉공원 입구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그 중에 최고의 맛집인 설봉골은 정말 남녀노소 다 극찬하는 만족하는 식당입니다. 메뉴도 다양한데 다양한 메뉴라서 뭔가 미흡한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 절대 너무 다 맛있습니다. 이렇게 음식을 맛있게 하니까 식당을 운영하는게 당연하구나 싶어요. 밑반찬도 엄청 많이 나오고 외관은 그렇게 화려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킨 식당입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점심먹고 왔는데 너무 감사하게 잘 먹었어요~밑반찬으로 두 아이 든든한 점심 먹일 수 있는 집이예요 메뉴가 엄청 다양하게 .. 더보기
이천 현지인 맛집 칼국수 셋째 임신맘이 애낳기 전에 찾아 먹은 물총 칼국수 이천 현지인 맛집 칼국수 셋째 임신맘이 애낳기 전에 찾아 먹은 물총 칼국수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셋째임신맘입니다. 첫째 둘째때는 음식 잘 참았는데 셋째는 참기가 힘들어요~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커요. 애기 낳으면 외식의 기회는 날라가기에 맛있고 쾌적한 곳에서 여유있게 식사하고 싶은 소망이 더 커지는 거 같아요. 둘째 때문에 정신 없긴해도 그래도 애기 안고 업고 젖 물리고 밥 먹는거 아니기에 그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천 시내에 있는 물총 칼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아이들과 갔어요. 아이들도 너무 잘먹어서 함께 부담없이 식사하기에 탁월합니다. 해물파전도 바삭하게 맛있고 아이들도 너무 잘먹어서~ 물총 칼국수는 면이 정말 일품이예요 수타로 만드는 칼국수 면이 제가 딱 좋아라 하.. 더보기
이천 하이닉스 후문 셋째 임신맘이 애 낳기 전에 먹은 삼겹살 맛집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셋째 임신 39주 5일차 입니다.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는데 가진통과 자연관장 현상은 일주일째 겪고 있어요. 그럼에도 오늘 병원에 다녀왔는데 아기가 2.74kg 으로 머리가 35주 크기라고 작은 아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뱃속에 있다가 나오려나 하는데... 첫째도 2.84kg,으로 낳아서 크게 걱정은 안하고 있어요~때 되면 나오겠지... 2주전부터 셋째는 빨리 나온다는 말이 저를 더 조급하게 만든거 같아요. 그간의 스트레스를 보상이라고 받고자 저녁에 삼겹살이 미친듯이 땡겨서 아이들 데리고 하이닉스 후문으로 걸어갔어요. 집에서 20분은 걸어가야 하는데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출산 후 신생아랑은 어딜 갈 수 없는 코로나 시대 그래 지금 아니면 나갈 수 없다. 의지를 갖고.. 더보기
이천 하이닉스 이디야 넓고 너무 좋아요~자주 갑니다. 신메뉴 리뷰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 입니다. 서울에 살다가 이천으로 시집 왔어요. 동네도 시골이라 갈 만한 커피숍도 없고 두 아이 낳고 집에서 독박생활을 계속 했더랬죠. 그런데 말입니다. 요즘 하이닉스 후문을 기점으로 광범위하게 새로운 가게들이 들어 오기 시작했어요~ 동네에 버스도 2시간에 한 대 있기에 멀리 나가는건 참 무리 무리데슨데 아주 가차운 곳에 으리 으리한 커피숍이 생겼어요. 보통은 투썸이나 카페베네를 가지만 어라 이디야가 생겼네 그런데 밖에서 봤을 땐 그냥 딱 이디야 스럽게 작은가 보다 제가 살단 친정 부근의 이디야는 틈새시장을 노리고 가격 경쟁에서 조금 더 다운 시켜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b급 커피숍? 같은 느낌 적인 느낌이였거든요.... 개인적으로 커피숍 참 많이 안다닌는 1인 입니다. ㅋ.. 더보기
이천 5차 지역화폐 치즈를 사랑한 찜닭 사먹었어요~하이닉스점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5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받았습니다. 25만원~~ 지역화폐로 받았어요^^ 한동안 쓰지 않았던 지역화폐 카드를 다시 스윽 꺼내서 오늘은 저녁 안하겠어요. 재난 지원금도 받았는데 오늘 저녁은 사먹는걸로.....당분간 25만원 어치의 여유를 부릴 수 있을거 같아서 나름 소소한 행복이 찾아 온거 같습니다. 만약 이걸로 공과금을 낼 수 있었다면 전기세나 수도세로 나가는 돈이 되버렸겠죠... 어찌됐든 소비에 포인트를 두고 제일 맛있는 음식만 선택해서 먹으리라 .sk하이닉스 정문에 먹자 골목이 음청 많은데 원래는 반찬가게 가려다가 문을 다 닫아서 9시에 가서 그른건가...요즘 돌아 다니지를 않아서 세상 돌아가는거 모르겠어요. ㅎㅎ 무튼 치즈를 사랑한 찜닭에서 포장을 했습니다. 아.. 더보기
이천 대월면 초지리 중화요리 숨은고수 깐쇼새우 중국성 요리 후기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비가 오려나 꾸물꾸물 거리는 날 신랑이 깐쇼새우랑 고추잡채를 시켰어요. 날씨 대비 땡기는 음식이 다들 있으시즁~~~ 날씨가 흐리면 왜 기름진 음식이 땡길까요~~ 빗소리랑 튀김 튀기는 소리랑 닮아서 그른가~~♡ ​ 아이들은 매운걸 못먹어서 깐쇼새우 시키고 우리는 꽃빵에 고추르잡채~~ 그리고 이과도주 냐햐~~~ ​ 그런데 말입니다. 비닐을 까고 있는 찰나에 3살 우리 막댕이가 군만두를 뜯어서 쳐묵쳐묵 합디다~~전 만두를 제일 좋아하는데 역시 내시끼~~막 우걱우걱 잡수면서 엄마~~~먹어봐 이러는데 아~~~요리 먹을래 서비스 군만두 따위로 내 첫 입을 배릴 순 읎다잉~~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는데 ​역시 내딸... 포기는 읎다...제 입으로 쑤셔 넣는디 와우~~판타스틱 베이.. 더보기
(이천 현지인 추천) 인디언가든 장어구이 (이천 현지인 추천) 인디언가든 장어구이 이천으로 시집 온 지 언 5년차 주부 입니다. 서울에서 거의 33년을 살았는데 이천 토백이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 둘을 낳았더랬죠~^^ 이천이라는 곳이 어디 있는지 관심 없이 살다가 이천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은 낯설게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서울과 가장 다르다고 생각했던데 서비스 마인드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가장 많이 받았던거 같습니다. 와...이정도면 서울에서는 난리 나는 각인디..... 그런데 5년을 살다보니 어쩌면 가식없고 서로에게 과하지 않는 서비스가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다른 관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사람의 에너지를 줄여주고 과도한 서비스를 기대하지 않고 담백하게 필요한 것들만 주고 받는거.... 서울살이보다 어쩌면 약간 벗어난 한국의 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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