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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엄마

심플리피아노 1년 구독료 10,890원으로 구독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아이 셋 키우면서 운동하는 엄마 임꾸 입니다. 7살, 4살, 1살을 양육하고 있는데 이제 첫째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당근으로 전자피아노 3만5천원을 주고 구입 후 집에서 기초부터 조금씩 가르쳤는데 가르치다가 화가나서 이러다 병 걸리는 건 시간 문제가 아닌가 인간이 아무 보수 없이 초보를 거기에 어린 아이를 가르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심플리피아노를 해볼까 검색을 하다가 아주 꿀정보를 찾았습니다. 그 정보로 저는 16만원을 벌었답니다. 돈을 쓰면서 돈을 번다는 건 정말 행운이 나에게 왔다라는 기쁨과 같아요~ 심플리피아노가 버젼인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인기가 높아지니까 비용이 점점 올라간 상황이더라구요~ 처음 출시했을 때가 6만원대였는데 지금은 176,500원이네.. 더보기
셋째 임신 40주1일차 증상기록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오늘로 셋째 임신 40주 1일차 입니다. 새벽 4시반에 눈을 떠서 이것저것 하는데 통증이 어제와 다른 느낌입니다. 2주간 가진통을 겪으면서 약간 배가 쥐가 난거같은 그런 느낌이 컸는데 지금의 통증은 뼈가 시린다고 해야하나 생리통 같은 알싸함이 기반이 되면서 순간 뼈를 치는 시린 느낌이 지나갑니다. 자다가 훅 들어오는 찐한 진진통 비슷한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고 오늘 뭔가 진행이 될거 같다라는 촉이 왔습니다. 그간 긴장모드로 언제든지 분만할 수 있게 채비를 했는데 그렇게 2주가 흐르니 지쳤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현실에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자. 둘째 임신 준비하면서 매달 임테기를 체크하며 좌절의 맛을 몇 달이나 맛봤는데 이제는 그냥 기다리면 출산하는 기쁘고 확실한 결론이 .. 더보기
셋째 임신 40주 누가 셋째는 빨리 나온다고 했는가...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셋째 임신 40주 입니다. 와우 40주까지 아기를 낳지 않았다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셋째는 빨리 나온다고...경산이라 진행 빠를거고 언제든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해서 출산 2주 전부터 긴장타고 있었는데 예정일까지 아기가 나오지 않았다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첫째는 예정일 하루 전날 양수 터져서 유도분만 후 자연분만했고 둘째는 가진통와서 39주 2일쯤에 자연진통으로 출산해서 셋째는 더 일찍 나올 수 있겠다 싶었는데 하하하하 예상을 뛰어 넘는 이런 상황이 왔다는게 첫째 둘째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가진통과 자연관장과 이슬비침과 오늘 애기 낳겠는데~하면서 배를 움켜 쥐고 긴장타고 누으면 다시 괜찮아 지는 배에 이게 뭐지....둘째 낳을 때 자연진통 걸리라고 운동을 얼마나 했던.. 더보기
애 셋 맘의 아이들 간식 만들기 올리브 치아바타 만들어서 수제 햄버거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네요~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 입니다. 셋째 임신 16주차로 두 아이 가정보육 중입니다. 임산부라 백신을 맞지 않아서 식당에 안간지도 참 오래 되었고 입덧으로 고생도 많이 했고 갑자기 뭐가 확 먹고 싶어 지는데 신랑은 일 때문에 바쁘고 집은 시내와 멀어서 이래 저래 고충이 많아 그래 만들어 먹자 자급자족 모드로 지내다 보니까 요리 실력이 늘고 있어요^^ 3만원대 오븐기 사서 독학으로 홈베이킹 하고 있는데 도전 할 때마다 느끼지만 재료만 있으면 시작이 반이라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뭐가 되긴 하더라구요~ 쉽지만 건강한 빵을 만들고 싶어서 도전을 많이 했는데 저의 최애 원픽은 치아바타 인거 같아요. 겉바속초로 식감도 좋고 식어도 딱딱해 지지 않고 빵의 향도 좋아서 앞으로 치아바타는 많이 만들어 먹을 거 같아.. 더보기
셋째 임신 확인 아프로테 얼리 임신테스터기 3주3일에 알았어요.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둘째 출산 23개월 이며, 모유수유 중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셋째가 찾아 왔어요.... 임신도 많이 하다 보니까 딱 촉이 이건 임신인데.... 너무 날짜도 안 맞고 딱 한 번 러브 했는데 거기에....모유수유 중인데...생리는 하고 있었죠. 둘째 출산하고 모유수유 하면서 1년 반을 생리 안하다가 최근에 한 4개월 차 생리는 했는데..... 배란일도 남아 있었고 뭐 딱히 걱정할 타이밍이 아닌거 같았는데 어떻게 몸의 반응이 딱 이건 임신인데.... 오늘 아프로테 얼리 테스트기로 해보니까 양성....설마 아니겠지 그리고 생리 예정일 7일 남았는데 4~5일 전에 하라고 하는거니까 나의 조급함 때문에 또 아까운 돈 버리는 구나 원래 쿠팡에서 원포 주문해놔서 배송오는데 주말.. 더보기
(이천맘)시골에서 두 아이 키우기 고구마 캐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둘째 모유수유 23개월 차 입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 지금은 고구마 캐는 시기인데요~ 친한 할머니 댁에서 고구마 캐고 왔어요^^ 자연친화적인 육아 환경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아이들이 집에서 플라스틱 장난감이나 탭으로 만화보고 있으면 이게 지금 잘하고 있는건가 싶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최대한 몸으로 놀고 좋은 공기 마시고 흙도 만지고 뛰어 다니고 땀도 송글 송글 나면서 피곤해서 골아 떨어지는 그런 느낌 적인 느낌의 육아를 선호합니다. 오늘은 직접 고구마를 캤는데요~ 살살살살 흙을 파서 고구마를 뽑는데 전화기라고 여보세요~~~를 연발하며 신나게 웃었습니다. 고구가의 생김새가 다양해서 고구마 때문에 배꼽이 빠졌어요~ 가을 하늘 높고 실한 고구마 가득있고 아이들 웃.. 더보기
23개월 아기랑 등산하기 딸둘맘의 가족산행 후기 이천 원적산 정복기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 입니다. 두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원숭이띠랑 돼지띠~~~막내는 23개월차 트레이너 출신으로 운동을 늘 생활화 하면서 살았는데요~육아하면서 운동 안하면 골병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엔 두 아이 다 어린이집에 보냈는데요~ 코로나 터지고 1년반을 독박으로 가정보육 했습니다. 어린이집 가는 지금 이 시기는 꿀이죠~ 아기가 어느정도 스스로 하는 지경까지 오는게 힘들지만 그 단계를 넘어서면 너무 예쁜 짓을 많이해서 저는 꼭 둘째 낳으시기를 권유드려요~ 단, 기초체력을 다져놓고 도전하시는 걸로~ 경기도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원적산에 다녀왔어요 두 아이 데리고 처음 가보는 산이라 설레는 마음이 컸지만 산이 오르내림이 좀 심한 편이라 어느정도 근력 없으신 분들은 아이랑 가는건 비추 초.. 더보기
스쿼트 어깨 넓이로 했다가는 관절 아작 납니다.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오늘은 올바른 스쿼트에 대해서 나눠보겠습니다. 스쿼트를 할 때 보폭을 보통은 어깨 넓이로 잡으라고 하는데 그것은 잘못 된 정보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 고유의 관절의 모양이 있고 타고난 관절의 모양에 따라 보폭이 정해지기 때문에 일관적인 메뉴얼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뱃살이 없고 유연성이 있고 근육의 힘도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 보다는 고관절의 가동범위가 넓은 편입니다. 그래서 보폭이 좁더라도 복압을 넣고 가슴을 펴고 스쿼트를 해도 등이 굽거나 허리가 굽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초보자가 스쿼트를 할 때 올바른 기전을 인지하고 운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과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운동을 진행하는 것은 근육의 성장이 될 것인가 관절의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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