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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맘

이천 병설유치원 후기 사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1년 보낸 후기 안녕하세요 아이 셋 키우면서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첫째 9살 둘째 6살 셋째 3살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빨라요~ 첫째는 어린이집에 관한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아주 기억에 남는 일들이죠. 긍정적인 기억보단 부정적인 기억이 더 있는 거 같아요. 마지막에 졸업한 어린이집은 아주 만족하면서 보냈어요. 씨ㅇ사랑 어린이집 보냈죠. 그곳도 참 좋은 곳이에요. 출산하고 아이 키우고 다시 임신하고 정신없이 보내면서 어린이집에 대한 정보를 찾고 선택하고 보내고 그때는 잘 몰라서 어리바리한 거 같아요. 앞집에 초등학교 선생님 부부가 살았었는데 어떤 어린이집 유치원을 보내야 하느냐고 물어봤는데 그분도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었어요. 그냥 소박하고 평범한 곳에 보내라고 하더라고요. 좋다고 보내는 유별난 유치원 어린이집이.. 더보기
두 아이 가정 보육 셋째 임신 맘 독박 육아 오늘의 일상 종이 접기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 입니다. 코로나 확산이 심해지면서 두 아이 다니던 어린이집을 퇴소하고 3개월 차 가정보육 중입니다. 퇴소와 입소를 반복하면서 추세를 보고 있는데 오미크론 우세종 확산으로 더 악화가 되는 상황을 보면서 두려운 마음도 있네요~ 셋째 임신 14주차로 초기 입덧이 심해서 아이들에게 정말 무능력한 엄마를 보여준게 미안하기도 하고 몸도 너무 힘들어서 괴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기억도 하기 싫어요. 아이들은 계속 티비보고 저는 해먹에 시체처럼 누워서 구역질을 해대고 식사는 신랑이 포장해 오거나 배달을 시켜서 먹기도 하고 처음엔 편했지만 온 갖 조미료 가득한 음식을 아이들에게 먹이는 건 절대 좋은 일이 아니기에 입덧이 완화되기만을 매일 기다렸네요 그래도 다.. 더보기
셋째 임신 10주차 일상 브이로그 둘째 때문에 아주 스펙타클 합니다.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둘째 출산 26개월 차이며, 셋째 임신 11주차 입니다. 딸둘맘으로 아직 셋째 성별은 모르지만 그럭저럭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 입덧이 너무 심해서 거의 누워만 있었고, 오미크론 급증으로 첫째 어린이집 퇴소시키고 사실 어린이집 준비해서 보낼 힘도 없어서 다 같이 집에 있는 걸 선택했네요... 백신도 안맞아서 이제 어디 갈 수도 없어요. 하하하하 둘째는 요즘 호기심 천국이라 집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지고 뿌시고 펜만 들면 자기 몸에 칠하기 바쁘고 보고 있으면 이게 사람인가....비글인가 화낼 힘도 없어요. 소리 지르면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를 유발하고 머리아프고 그냥 누워 있을 때가 제일 좋네요.... 임신 전에 두 아이 안고 업고 등산 다녔는데 올.. 더보기
경기도 이천 아이들이랑 만족한 덕평공룡수목원 나들이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둘째 출산 23개월 차 입니다. 경기도 이천에 살고 있는데 덕평공룡수목원이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가본 적이 없었어요~ 주말에 나른하게 점심은 외식으로 이천 마장에 있는 중국요리 맛집 '아이성'에 가서 짬뽕먹고 여기 진심 인생짬뽕입니다. 꼭 먹어보세용 별 계획없이 날씨도 가을 가을해서 신랑이 덕평공룡수목원에 가자 이러면서 아무 준비도 없이 갔어요 하하하 언제나 츄리닝에 운동화 차림이여서 산에 갈까 하다가 가게 된 곳이라 저는 부담이 없었는데 구두 신고 급작스럽게 오신 맘들은 곤욕스러워 하시더라구요 필히, 운동화 꼭~~~신고 가세요. 주차장이 엄청 넓은데 다행히 저희는 매표소와 가장 근접한 곳에 주차를 했어요. 멀리 주차를 해 놓으신 분들은 미니전동차로 데려다 주.. 더보기
(이천맘)시골에서 두 아이 키우기 고구마 캐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둘째 모유수유 23개월 차 입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 지금은 고구마 캐는 시기인데요~ 친한 할머니 댁에서 고구마 캐고 왔어요^^ 자연친화적인 육아 환경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아이들이 집에서 플라스틱 장난감이나 탭으로 만화보고 있으면 이게 지금 잘하고 있는건가 싶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최대한 몸으로 놀고 좋은 공기 마시고 흙도 만지고 뛰어 다니고 땀도 송글 송글 나면서 피곤해서 골아 떨어지는 그런 느낌 적인 느낌의 육아를 선호합니다. 오늘은 직접 고구마를 캤는데요~ 살살살살 흙을 파서 고구마를 뽑는데 전화기라고 여보세요~~~를 연발하며 신나게 웃었습니다. 고구가의 생김새가 다양해서 고구마 때문에 배꼽이 빠졌어요~ 가을 하늘 높고 실한 고구마 가득있고 아이들 웃.. 더보기
23개월 아기랑 등산하기 딸둘맘의 가족산행 후기 이천 원적산 정복기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 입니다. 두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원숭이띠랑 돼지띠~~~막내는 23개월차 트레이너 출신으로 운동을 늘 생활화 하면서 살았는데요~육아하면서 운동 안하면 골병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엔 두 아이 다 어린이집에 보냈는데요~ 코로나 터지고 1년반을 독박으로 가정보육 했습니다. 어린이집 가는 지금 이 시기는 꿀이죠~ 아기가 어느정도 스스로 하는 지경까지 오는게 힘들지만 그 단계를 넘어서면 너무 예쁜 짓을 많이해서 저는 꼭 둘째 낳으시기를 권유드려요~ 단, 기초체력을 다져놓고 도전하시는 걸로~ 경기도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원적산에 다녀왔어요 두 아이 데리고 처음 가보는 산이라 설레는 마음이 컸지만 산이 오르내림이 좀 심한 편이라 어느정도 근력 없으신 분들은 아이랑 가는건 비추 초.. 더보기
맛있는 추천 맛젤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130~150g 아이간식추천 맛있는 추천 맛젤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130~150g 아이간식추천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 당과의 전쟁 중 입니다. 아이둘을 키우고 있는데 언제나 설탕이 가득 들어간 달달한 간식을 ​ 원하지요.....흐미 ㅡㅡ 설탕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서 ​ 식단 조절은 어릴적부터 꼭 교육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트레이너 출신이라 아이들을 거의 PT 하는 것처럼 양육하고 있답니다. ^^ ​ 회원님들에게 식단체크 하면서 호랭이 트레이너였던 시절이 있었더랬죠 ㅋㅋㅋ ​ 이젠 두 아이에게 호랭이애미 모드 ​ 둘째가 이제 18개월인데 밥을 잘 안먹어요ㅜ,.ㅜ 모유수유는 아직 하고 있어서 ​ 1일 1똥 싸고 계십니다. 주말에 교회에 다녀오면 간식을 잔뜩 먹어서 ​ 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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