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자맘씨

셋째 임신 16주 태교로 젠탱글 하고 있는데 꿀 잼 입니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셋째 임신 16주차로 두 아이 가정보육 중 
입니다. 두 딸과 함께 온 종일을 
보내고 있기에 재미 있는 일상을
만들어 보고자 이것 저것 하다가
제 적성에 맞는 취미를 찾았어요~

펜과 종이만 있으면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 할 수 있고 예쁜 그림도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그림의 연속성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스트레스도
해소해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서 
심리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육아로 스트레스 받는거 젠탱클로 
날려 버리고 있어요^^

쿠팡에서 구입 한 젠탱클 전용 펜이 
있는데~

피그마펜으로 6자루에 7000원대에 구입을 했어요.

https://coupa.ng/cb0JJj

 

사쿠라 피그마 마이크론 블랙라벨볼펜 6p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처음 그린 건 손바닥을 그려서 
그 안을 채우는 걸 해봤는데
몰입도가 높고 아이들과 했는데
조금은 어려워 하긴 했어도
재미 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큰 아이 작은 아이 손 그려서
그 안을 채우는 놀이를 했는데
나름 느낌 있죠~~

 손바닥 그린거는 박스에 붙여서 
정리함으로 만들었답니다. 
뭔가 있어 보여요 

두번째로 그린건 다섯식구 기념으로 
그렸는데 너무 귀엽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처음엔 따라 그리는 걸 연습하면 좋을 거 
같아서 마음에 드는 그림 찾아 
연필로 기본그리고 피그마펜으로
그렸어요~밥먹고 소화 시킬 때 앉아서 
30분씩 그렸는데 시간 순식간에 흘러요~

완성샷~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
아이들이 보면서 예쁘다라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유치하게 그렸지만 만족을 합니다.
취미생활로 쭉 이어 나가고 싶어요.

원래도 별 생각 없이 낙서하는거 
좋아하는데 설교나 말씀 들으면서
젠탱클 하는 시간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종이는 그냥 A3종이에 그렸어요~
전문 종이가 따로 있지만 A4나 A3에 
그려도 전혀 상관이 없이 잘 그려져요~

실력이 향상이 되면 그때 좋은 종이 
써보는 걸로~오늘도 젠탱클에 빠져서 
즐거운 시간 보내 보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