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맘의 경제적 독립을 위한 아이들 주식 사주기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둘째 출산 26개월 차이며, 
셋째 임신 11주차 입니다.  
셋째 임신과 동시에 입덧으로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호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미리 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아이들 주식계좌 트고 주식을
정기적으로 매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병원에 가는 날에 은행에 들러 계좌개설을 
했습니다. 요즘엔 통장개설이 아주 까다롭고
대포통장으로 이용 될 경우를 대비해서 
인출금액이 한정되어 있더라구요.

미성년자는 비대면이 불가하고 꼭 은행에 
찾아가야 합니다. 구비서류도 같이 
서류나 준비물은 미리 준비해 놨는데 
정신없이 육아하다 보니까 미루고 미루다
이젠 진짜 만들고 실행해야 한다는 생각에 
행동력을 발휘했습니다. 가즈아~

우리은행에 가서 개설을 했고 
개설을 위한 구비서류는
아이의 기본증명서(상세)
아이의 가족관계증명서(상세)
아이 도장이 필요합니다. 

저는 제 도장도 가져갔는데 보호자는
싸인으로 다 처리를 합니다. 

처음 개설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저는 두 명의 통장을 만들고 
키움증권 계좌개설도 했기에 시간이
더 걸렸어요~다행히 대기 시간이 
짧아서 적당한 시간에 잘 만들었습니다.

집에가서 인터넷뱅킹 아이디 등록하고
공인인증서 발급받고
증권계좌 로그인하고 공인인증서 발급받고
매수했습니다. 여기까지 번거롭긴 했지만
시작이 반이기에~앞으로 우상향하는
계좌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큰 희망이~

오늘도 우리 개구장이들은 사고를~
화장대에서 아이라이너로 온 방을

 

그래도 넘나 귀여버용~
아이들 때문에 웃어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식을 매수 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 함께 공부하면서
삶에 적용해 나가고 싶어요.

오늘도 열정 뿜었습니다. 
제 글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유튜브 임꾸 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