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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꾸 픽

어린이날 선물 6세 여아 장난감 추천 병아리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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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5월은 어린이날~~이 있죠 저는 두 딸을 키우고 있는데요~

장난감을 잘 사주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일단 플라스틱이 환경 오염을 일으키고

악순환을 만들기 때문에 중고를 사주거나 선물받거나 하지 않는 이상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날이 왔고 이제 6세 여아는 어린이 날이 무슨 날인지 확실하게 인지 하기 때문에

마트에 가서 장난감 블랙홀 탈출을 하게 해준

병아리를 부탁해 장난감을 소개합니다. ㅋㅋㅋㅋ

사실 아이가 이 장난감을 골랐을 때 이게 뭔가 싶었는데....그래도 병아리는 어릴적 나름

로망이니까 저는 어렸을 때 학교 앞에서 파는 진짜 병아리를 키운 세대죠 ^^

집에 와서 병아리 장난감을 개봉해서 노는데 오~~이거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직진 본능 밖에 없지만 그래도 노랗고 작은 병아리가 총총 걸어다니니까 너무 귀엽더라구요

엄마 최애 장난감이 되버린~~~~

다른 미니 인형들을 세워 놓고 역할극 같은거 할 때 병아리가 움직이니까

역동적이고 몰입도가 더 높아지는 거 같아요^^

아래 영상은 아이 둘이랑 병아리로 역할 놀이 하면서 만든 영상 이예요~~

병아리 처음 본 우리 18개월 막둥이는 처음에 놀라서 엄청 울었는데 지금은 적응해서 잘 놀아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골려주고 싶은 못된 엄마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어린이날 선물로 6세 여아에게 사줬는데 너무 깜찍해서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어요

 

병아리를 처음 본 18개월 막둥이의 반응도 너무 깜찍합니다.

 

요즘엔 아이들이랑 인형 놓고 역할극 하고 같이 노는데 그 재미에 엄마가 더 빠져 들었어요.

보통 역할극이 위기를 겪지만 해결해서 평화를 이룬다~뭐 이런 스토리 전개를 가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할극이 아이와 소통하는 통로라는 생각도 들고요.

딸 아이라서 그런지 노랑 노랑 병아리가 취향저격인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요즘엔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면서 당근으로 드림도 하고, 판매도 하고

최소한의 장난감으로 최대의 상상력을 발휘하기를 소망하는데

병아리를 부탁해라는 장난감은 괜찮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신에 엄마가 어떤 컨셉으로 놀아주느냐가 제일 중요하겠죠~~~

둘째까지 야무지게 놀고 아이들 커서까지 소장해 보고 싶습니다.

추억의 장난감으로~~~~

구매를 원하시면 아래를 클릭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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