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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꾸의 맛집

경기도 이천 호법 Y537 애견카페 아이들과 갈만한 카페로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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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천 주민입니다. 
이천에서 아이 셋 키우면서 살고 있는데요
날도 춥고 집엔 애가 셋이고 
이색적인 곳을 가볼까 고민하다가 
근처에 애견카페가 있어서 가보게 되었어요

건물 전체가 애견카페&호텔이더라고요.
외관은 강남에 있어야 할게 
여기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세련되었답니다.
사진찍기에 좋은 핫플레이스가 
곳곳에 있어서 열심히 셀카 찍었어요^^

사진 찍으니까 이쁘게 잘 나오더라고요^^
아이들이 답답해 했는데 여기 와서 
이쁜 강아지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마음껏 뛰어다니고 
간만에 시원한 공기 들이켰어요~

딸기 스무디 맛이 있더라고요~
전 출산 4개월차인데 오늘은 마끼야또 마셨어요.
실외에서 마셨는데 날은 좀 찬데 
따뜻한 마끼야또 마시니까 그 순간 
이게 행복이로구나 싶더군요 ㅋㅋ

실내 모습이예요. 
사장님 배려로 막둥이는 편안하게 눕혀서 
낮잠을 시원하게 재웠습니다. 

사장님이 블랭킷을 깔아주셨어요~~
감동~~~배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둘째랑 간만에 요기조기 다니면서 구경하고
사진찍고 둘만의 시간을 잠시나마 보냈어요.
공간이 넓어서 구경할 거리고 많고 
강아지도 같이 있으니까 아이가 더 
신나하더라고요~

동생도 챙기는 센스~
아이들이 돌아다니고 이것저것 구경할게 많아서 
심심할 틈이 없었어요~
강아지 없어도 출입가능해요~
카페 사장님 강아지도 있어서 같이 놀고 
손님들이 데리고 오는 강아지랑도 
같이 놀았네요~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그렇게 
졸라댔는데 여기와서 대리만족을 
시키니 아주 좋습니다. 
아이들과 키즈카페만 가더라고 
몇배 돈이 드는데 ㅋㅋㅋ
야홍~

아줌마 간만에 여유롭습니다. 
여기 자주 와야 겠어요~
볼거리도 많고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으니까
여름에는 수영장도 있는데 와~
강아지들 수영하는 모습만 봐도 
너무 시원할 거 같아요~
집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생겨서 너무 좋은 1인 입니다. 

사진 찍고 놀기 너무 좋은 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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