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꾸의소소한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중운동) 자연진통을 부르는 39주 경산모의 운동법 https://youtu.be/Jqv5muZpl3M 둘째 임신 10개월(39주)된 임꾸입니다. 둘째 임신 중에는 활동량이 참 많았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임신기간을 보냈기에 낮잠을 많이 잔 것도 아니고 게으름을 핀것도 아니고 초기엔 너무 힘들어서 임신을 후회하기도 했지만 찾아온 생명에게 이런 마음은 잘 못 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체력을 키워야 겠다는 다짐과 함께 18주 부터 본격적인 운동을 했습니다. 그렇게 39주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둘째 임신기간이 늘 평탄한건 아니였지만 이 시간을 통해 체력도 많이 길러지고 정신적으로 더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은 아마도 엄마를 출산과 함께 성장시키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진통을 기다리고 있는데 경산모는 진행이 빠르다는 말들이 많아서.. 더보기 (막달일기) 임신 10개월 먹방과 치핵 사이 둘째 임신 10개월(38주6일)된 임꾸입니다. 배뭉침이 심해지고 있어서 언제 애기가 나오려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짐볼 운동을 하고 고관절 이완 운동을 하면서 최대한 자연주의출산을 이루어 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도 많이 했고 집안일 하면서 활동량도 높은 하루 보냈기에 아 오늘은 꼭 장어 먹어야 겠다는 일념으로 신랑에게 스케줄 물어보고 나름 의미 있게 빼빼로데이 이지만 장어를 먹는 걸로~ 우리 꼬맹이는 어린이 집에서 빼빼로 받았다고 좋아하더라는 ㅋㅋ 이천농원 장어직판장에 갔는데 이천에서는 여기가 제일 맛있는 거 같습니다. 맛도 있고 서비스도 좋고 인테리어도 좋고 날이 급 추워져서 만삭 산모인 저는 외출을 안하고 있는데 간만에 외식 나와서 불빛 반짝 반짝 하니 감성이 터지네요 우리 딸래미가 우.. 더보기 (임신중운동) 임신10개월 자연분만을 위한 운동 https://youtu.be/k2FmbHdmFQ4 둘째 임신 10개월(38주5일)된 임꾸입니다. 현재 자궁은 1센치 열린 상태입니다. 주말에 배뭉침이 심해서 이제 애기 나오려나 했는데 아침에는 다시 멈춰서 순산을 위한 짐볼 운동과 고관절 이완 운동을 했습니다. 아기도 뱃속에서 나가기위한 준비를 하고 저도 아기를 잘 낳기 위한 준비를 하고 이 시간을 잘 보내면 아마도 출산 시 고통은 줄어 들거라는 생각에 첫째때는 가진통이 뭔지도 모르고 예정일 하루 전날 양수 터져서 아침 8시에 병원가서 양수 확인하고 내진 후 2센치 열렸으며 아기는 이미 내려와 있어서 자궁만 열리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촉진제를 넣어 12시 이후부터 진통 오기 시작했고 번개 맞는 고통이 쓰나미로 무통천국을 한 번 만끽하며 신랑에게 추한 모.. 더보기 삽질하는 만삭 임산부 둘째 임신 10개월(38주)된 임꾸입니다. 출산 예정일이 2주 정도 남았는데요~ 경산모라 언제 진통이 올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첫째 때는 예정일 하루 전날 양수 터져 병원 내원 후 자궁 2cm 열린거 확인 후 운동 좀 하다가 무통 맞고 2시간도 안되서 출산 했어요^^ 초산 치고 엄청 빠르게 낳았다고 힘도 잘 준다고 칭찬 받았는데 둘째 출산에도 순산하기를 기도 합니다. 진통의 고통이 얼마나 강함을 알기에 두려움이 엄습하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마인드로 가을 텃밭을 정리 정도 했습니다. 우리 둘째 태어난 기념으로 예쁜 나무도 심어 줄 거라서 나무 자리도 잡아주고 텃밭 가꾸어서 우리 아이들 맛있고 건강한 음식 주기 위해서 텃밭 방향과 위치도 변경 하고 삽질을 열심히 했습니다. https://youtu..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