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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꾸의 나의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 마태복음 13장 18-23절 하트교회 / 차명권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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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 
마태복음 13장 18-23절 

<기도>
주님을 갈망합니다. 감사보다 걱정이 앞섰던 마음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을 사모합니다.
주님을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원합니다. 말씀이 믿음이 되고 실제가 되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태복음 13장 18-23절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이 비유로 처음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왜 궂이 주님이 비유로 말씀 하셨느냐하면 간절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기를 원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계시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능력으로 깨달아 
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깨달아 지는 것임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다만, 관심이 없었습니다. 지혜와 계시를 얻기를 사모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래서 깨달음과 믿음과 능력으로 나타나지를 못했던 것이죠.
씨뿌리는 비유에 나오는 네 종류의 밭은 일단은 네 종류의 마음을 뜻합니다. 씨가 밭에 뿌려집니다. 

뿌려지는 씨(쩨라) = 하나님의 말씀

씨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은 바로 이 씨를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으로 깨닫는 것입니다. 천국 복음으로 깨닫는 것입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와서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믿음을 사라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믿음을 사라지게 만들기 위해서 또 영적 침채에 우리를 빠트리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사단이 우리로 부터 무엇을 훔칩니까?
바로 사단은, 우리의 영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훔칩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도둑이 하는 가장 우선적인 일은 바로 도둑질 하는 것입니다. 훔치는 것입니다. 무엇을 훔치느냐 말씀을 훔치는 것입니다. 오늘 씨 뿌리는 비유에서 네 종류의 땅이 나오는데 길 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땅이 나옵니다. 그 중에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바로 길 가 입니다. 씨가 길 가에 뿌려진 것 같은 사람의 마음을 성경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19절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

길 가에 씨가 뿌려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입니다. 깨닫지 못하여 사단이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하나님의 말씀을 훔쳐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도둑은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훔칩니다. 우리의 건강을 훔쳐갈 수도 있고 관계 등도 훔칠수가 있지만 제일 먼저 사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훔쳐 갑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을 훔치면 다른 모든 것을 훔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씨라고 하는 것은 바로 씨는 생산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훔치면 우리들은 삶에서 아무것도 재생산 할 수 없습니다. 능력이 씨 안에 있습니다. 지혜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습니다. 19절에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마음으로 부터 말씀을 훔쳐 갑니다. 그러면 재생산이 사라지는 것이죠.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사진첩입니다. 누군가가 와서 자기 아들의 사진첩을 보여주려고 폈는데 여러분이 그 사진첩에 있는 아들에 주목하지 않고 다른것에 관심과 눈이 가있다면 그 사람은 그 사진첩을 닫아 버리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목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깨닫는 것이 아니죠.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고 믿음을 주십니다. 여러분은 그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깨닫기를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든지 혹은 말씀의 은사를 가진 자들의 설교를 통해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이 믿음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 말씀은 열매를 맺고 생명을 낳게 됩니다. 네 종류의 마지막 땅은 좋은 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좋은 땅은 어떤 땅입니까?

좋은 땅 =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

마태복음 13장 23절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좋은 땅은 말씀을 듣고 예수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으로 깨닫는 자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은혜의 복음으로 깨닫는 자입니다. 천국 복음으로 깨닫는 자입니다. 그 자는 결실한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많은 곳에서 제자교육 제자훈련 등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또 이번에 1000명 10000명이 수려 했다고 찍어 내듯이 대량 생산하는 방식을 자랑하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이 결실하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만고불변의 방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꾸준히 듣고 계속해서 그리스도 중심의 은혜의 복음으로 깨닫는 자는 반드시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와 결실을 맺게 되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닮은 주님의 제자로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모하는 것이죠. 돌밭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나 박해가 오고 환난이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놓쳐 버리는 것입니다. 또 가시떨기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 등 말씀보다 다른 것에 휩쓸려 하나님의 말씀을 놓쳐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에 근본적으로 무엇이 회복되어야 하는질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씨 뿌리는 비유에서 네 가지 땅이 나오는데요 혼동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존재와 여정의 관계입니다. 

존재와 여정
예수 믿고 거듭나면 존재적으로 좋은 땅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존재적으로 좋은 땅이 됩니다. 영생을 얻었고 변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복음을 듣고서 일어나는 존재의 문제 입니다. 주님이 것이 되었습니다. 좋은 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땅을 살아가는 신앙의 여정은 우리가 길 가 일때도 있고, 돌밭 일때도 있고 가시떨기와 좋은 땅의 모습일 때도 있습니다. 존재적으로 좋은 땅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비록 연약할 때가 있을 지라도 하나님께서 선하게 여러분 가운데 개입하셔서 인도하셔서 여러분의 삶 가운데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심으로 삼십 배 육십 배 백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이 씨뿌리는 비유는 마태복음에도 나오고 누가복음에도 나옵니다. 

마태복음의 씨 뿌리는 비유 = 무엇을 들어야 하나
누가복음의 씨 뿌리는 비유 = 어떻게 들어야 하나

누가복음 8장 18절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너희는 어떻게 들을까 주의하라고 하십니다. 누가복음에서 강조하는 것은 어떻게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들을것인가 즉, 주님은 우리가 간절히 듣기를 사모하시기를 원합니다. 계시를 듣기를 바라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깨닫기를 우리가 사모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예요. 이렇게 덧붙이고 있죠.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무엇을 빼앗긴다는 것이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듣기를 원하고 깨닫기를 원하고 사모하는 자는 더욱 많은 것으로 깨닫고 많은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씨를 가진 바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듣기를 갈망하지 않고 깨닫기를 사모하지 않는 자는 들어야 할 것을 비록 가진 자 이기는 하지만 듣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죠. 솔로몬이 구한 것을 한 번 볼까요?

열왕기상 3장 9 / 11절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11.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너가 무엇을 구할 것이냐 물으셨고 솔로몬은 이것을 구하여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얻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이냐면 듣는 마음입니다.  듣는 마음 = 레브(마음) + 쉐마(듣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듣는 마음을 간절히 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간절히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듣는 마음을 호크마(지혜)라고 하셨고 이 듣는 마음을 구했을 때에 하나님은 솔로몬이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까지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원하는 것이 바로 듣는 마음인데 듣는 것인데 그것은 씨(쩨라)인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이고 그 듣는 것에는 사모함과 갈망으로 듣는 것이 포함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가복음 4장 2절
2.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너희는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Take heed what you hear (듣는 것을 주의하라)
우리가 무엇을 듣고 깨닫기를 원하고 있는지를 묻고 계십니다. 그러면서 너희의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을 것이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헤아림 = 메트론(헬라어) = 정도 (measure)
정도를 말합니다. 너희가 100% 갈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간절히 원한다면 100배의 깨달음과 열매를 맺게 될 것이지만 10% 갈망으로 들으면 10% 열매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0배 60배 100배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고 간절히 원하는 그런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그 헤아림의 정도에 따라 그 갈망의 정도에 따라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로 우리에게 더하신다는 것이죠. 듣고 깨닫기를 너희는 얼마나 사모하고 원하느냐. 나를 정말로 원하는냐 물으십니다. 나는 너희를 100% 완전히 원하는데 너희는 나를 바라보고 또 나를 원하느냐 물으십니다. 물론 하나님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멀리 떠난 자에게도 즉, 하나님의 말씀을 원하지도 않고 갈망하지도 않는 자가 있어도 찾아가셔서 말씀을 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시는 분 맞습니다. 주님을 죽이려고 일평생 받쳤던 사울에게도 주님은 찾아 가셔서 말씀을 주시고 부활의 예수님을 깨닫게 하셔서 그 사울을 변화시켜 바울이 되게 하셨던 하나님이시죠. 물론 이렇게 일하시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일하시는 역사하시는 가장 근본적인 방식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기를 갈망하고 그 들음과 깨달음이 믿음이 되어 결실하게 하는 방식을 통해서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과 영혼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이 도둑질 당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믿음을 더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마르다처럼 다른 것에 빼앗기고 분산되지 않도록 하세요. 하나님은 오늘의 양식을 주십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많이 여의치 않다면 적어도 매 주일은 주님께 시간을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육일을 일하시고 칠일 째 쉬시는 방식으로 일주일의 패턴을 설계하신 이유를 경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율법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구요, 바로 생명의 사이클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이 여러분에게 생명을 재생산하는 양식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설계입니다. 안식의 생명으로 살도록 만드신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자 예배에 나오는데 신기하게도 이 자리에 앉으면 우리의 마음에 분산의 유혹이 있습니다. 자꾸만 다른것이 생각나게 합니다. 사단이 우리의 생각을 분산시켜서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우리는 경험하게 됩니다. 주중에 했어야 했던 일들을 하지 못했던 것들이 생각나고 예배 후에 무엇을 해야되는데 이러한 생각들이 자꾸만 들어오게 되면서 지금 현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의 계시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하는 사단의 유혹이 있습니다. 염려와 근심과 또 유혹과 두려움들이 말씀이 들어오는 것을 분산시키죠. 사단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이 두려워서 어떻게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방해하고 분산시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말씀을 듣고 깨달으면 사단의 영향력과 능력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큰 능력이 있으면 결실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 전신갑주의 공격무기

하나님의 말씀이 에베소서에 나오는 영적 전신갑주의 유일한 무기인 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칼인 말씀은 의의 말씀이요 안식을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에 마음을 기울이기 바랍니다. 

마가복음 4장 26-27절
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는 어떻게 자라는가에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이 사람이 그리스도를 닮은 자로 왜 이렇게 자라지 않지 왜 이렇게 더디게 자라지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걱정이 오히려 결실을 막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식 할 때 우리가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주님이 하실 일에 안식 할 때 더 많은 결실을 맺게 되는 것이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기를 사모하되 늘 그 말씀을 묵상하면서 자라남에 대해서는 걱정과 염려를 내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마가복음 4장 26절 27절 말씀에서 어떻게 말씀하고 계십니까?

씨를 땅에 하나님께서 뿌리십니다.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자라게 되는지를 알지 못한다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씨가 어떻게 자라나 결실하는 것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묵상을 통해 간직하는 삶을 산다면 그렇게 듣고 깨닫고 나면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즉, 듣고 나서 잠을 자고 낮에 그저 살아도 수확이 올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듣고 깨달은 사람은 그 말씀이 씨가 나고 자라는지 잘 알지 못하지만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시편 1편 3장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
    하리로다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는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로다 하십니다. 목사님 이 바쁜 세상에 말씀을 읽을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목사님 참 순진하십니다. 세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알아야 하고 이 책도 섬렵하고 저 책도 섬렵해야 하는데 쌓아야할 스펙도 많은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높아지고 하나님보다 지혜 있는 척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세상을 지으시고 운행하시는 분이 여러분을 살리시고 복이 되게 하시는 지혜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바로 믿음의 싸움인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래서 가장 중요한 무기가 되는 것이 무엇이냐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며 세상을 승리하고자 살아가는 것은 헛된 싸움에 불과하는 것이죠.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주야로 그 깨달은 말씀을 묵상하는 자는 시냇가의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처럼 그가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할 것이다 주님이 약속하고 계십니다. 좋지 않은 가뭄과 어려움과 실패가 올지라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형통함으로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시냇가에 심긴 나무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갈망하고 사모하며 깨닫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 입니다. 푸른 잎사귀는 젊을을 나타냅니다. 주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묵상하는 자는 건강을 회복하게 될 것이며, 활력이 넘칠 것이고 하나님 나라의 꿈과 상상력으로 결실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하는 여러분이 되어서 주님의 말씀 내 삶에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삶에 가득 뿌려지고 충만히 깨달아져서 30배, 60배, 100배의 믿음의 결실을 맺는 
축복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듣고 깨닫는 자는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거두게 될것이라는 말씀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고 그 자리에 세상의 헛된 말들과 의견들을 쫓아 길을 잃고 분주히 살았던 삶을 돌이켜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믿음의 삶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악한 자가 우리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훔쳐가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기를 사모하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이미 주신 천국 백성의 충만함과 생명을 온전히 받고 세상의 흘려 보낼 수 있는 주님의 제자들 다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여러가지 질병으로 인하여 눈물 짓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 주님 찾아가 주셔서 보혈의 능력으로 치료하여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그들의 상하고 지치고 낙심한 마음이 있다면 주님 회복시켜 주시고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주님이 주시는 새 힘으로 일어서며 그 모든 질병이 진리의 말씀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온전히 치유받는 큰 영광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베푸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며 드린 예물 위에 기름 부으시사 쓰이는 곳마다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이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성령님의 위로 교통 새롭게 하심의 역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듣고 깨달아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충만한 하늘의 열매를 맺기를 소망하는 주 안에서 의롭고 흠없고 거룩한 교회 가운데 선교사님 가운데 나라와 민족들 가운데 이제부터 영원토록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축언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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