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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꾸의운동로그

엄마과외 스키 겨울 방학 보내기 지산리조트 당근으로 구입한 스키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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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 셋 키우면서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겨울 방학에 아이들과 무엇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체력을 기르고 
추운 겨울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겠다 
다짐을 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uwx0656i5ck?si=dT-a41Spjq65Mkwe

아이를 낳지 않고 살았다면 
스키는 안 타고 따뜻한 집에서 
넷플릭스 보면서 과자를 먹고 있었을 1인입니다. 
대학생 때 유아체육을 했는데 
그때 많은 아이들을 인솔해서 
지산스키장에서 스키 강습을 했었습니다. 

인생은 참 모르는 게 제가 
지산에서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고 
참고로 전 서울 사람이었죠~
아이 셋을 낳아 자전거 타는 법 
한글 가르치기, 줄넘기, 피아노
인라인 이제는 스키까지

유아체육 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처음 첫째를 데리고 
스키를 타러 갔는데 10년이 넘은 
제 스키와 아이꺼는 당근에서 5만 원에 
스키, 부츠, 폴, 헬멧을 구입했는데 
1년이 지나니까 상태가 안좋아지고 
아이가 키가 커서 스키 크기가 작아져 
다시 당근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어쩌면 아이들꺼는 구입보다 렌털이 
더 가성비 있을 수 있는데 저는 아이가 
셋이라 물려주면서 사용할 수 있어서 
다시 당근으로 스키와 폴대만 구입했어요. 

첫째는 10살로 키가 135cm입니다. 
스키는 로시놀 130cm로 구입했어요.
가격은 50,000원 상태는 좋았고 
실제로 착용했을 때 처음엔 스키가 
길어서 아이가 조금 어려워 했는데 
경사로에서 내려오면서 멈춤도 잘하고
그 뒤로는 길이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어요.

제 것은 살로몬을 구입했고 
부츠는 노르디카를 구입했어요.
부츠는 110,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스키는 좀 타다가 더 필 받으면 
더 좋은 거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 
그냥 대충 탈만한 걸 구입했습니다. 
스키는 폴대 포함 50,000원 구입했어요. 
전체적으로 가성비 오방 터지게 
세팅을 했다고 봅니다. 

집에서 바인딩 사이즈 조절해서 
부츠 세팅하고 출격했습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예매를 했습니다. 

정설시간을 체크했어야 했는데 
아이 둘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내고 
첫째 챙겨서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고 
스키장에 차가 많아서 매표소와 주차장의 
거리가 멀어 짐 들고 가는데 시간 걸리고 
리프트 타려니까 1시더라고요~
6시간짜리를 구입했는데 정설시간이 껴서 

아까운 1시간 버리고 왔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초급 타다가 빠르게 
중급으로 같이 타게 되어서 원 없이 탔습니다. 
네이버로 예약하고 네이버멤버십은 적립해 주고 
후기 쓰면 조금 더 적립해 주니까 
이게 제 선에서는 최대의 할인율이 아닌가 싶어요.
시즌권을 끊은 사람이 예매하면 
할인권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지인 중에
시즌권 끊은 사람은 없어서~
내년에는 시즌권을 끊어서 원 없이 다녀야겠어요!~

매표소에서 키오스크에 QR 찍고 
리프트권 발급 누르면 카드가 나와요.

작년에 첫째 한 번 태우고
올해 본격적으로 태우려고 세팅을 했습니다. 
제 최종 목표는 아이 셋 줄줄이 
데리고 스키장에서 겨울을 보내는 것

1월 19일 월요일에 다녀왔어요
이 날은 눈이 내린 날이었어요~
날씨는 춥지 않았고 눈도 좋았어요.
저녁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눈이 얼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역시 초급에는 줄이 왕창 있어요~
얼렁 마스터하고 중급으로 고고

첫째랑 단 둘이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데 
데이트하는 거 같아서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친구 같아서 좋았어요.
아이들과 운동을 함께하면 사춘기는 
그냥 지나갈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리프트도 겁 없이 타는 우리 딸 
아주 칭찬해요~
저도 올해 44살이 되는데 
이제 그만 타야지 했던 스키를 
다시 꺼내게 해 준 게 고맙기도 하고 
다시 열정이 꽃이 피는 거 같아요~
20대 때 스키장에서 스키 타다가 
뒤에서 보드가 박아서 다리 부러져 
쇠 박고 한 참 고생했는데 
그래도 전 스키가 좋아서 계속 탔어요.

여름엔 수상스키를 탔고 
겨울엔 스노스키를 탔어요.

수상스키를 타다 신랑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 셋을 낳고 키우고 있네요~
그렇게 10년 출산과 육아로 모든 스포츠를 
내려놨는데 다시 타게 되는 상황이 
왔다는 게 감사합니다. 

기초는 가리킬 수 있으니까 
아이들이 스키를 즐길 수 있을 정도는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겨울에 아이들과 더운 나라로 여행을 갔었는데 
일주일이 행복하긴 했지만 
짐 싸고 계획 잡는 게 아주 스트레스였는데
스키 타고 빙어낚시하고 온천 가고 
이게 전 더 좋은 거 같아요~~
여름엔 고성에서 캠핑하면서 바다수영하고 
정말 고성의 바다는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워요~~~~

추워서 몸을 녹이려고 왔는데 
슬로프에 사람이 없어서 보니까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정설시간였어요~
1시간 반을 불멍 하면서 보냈어요~

6시 반부터 야간이 시작되는데 
사람도 적어지고 눈도 정비되어
분위기는 더 좋아졌는데 춥기는 
엄청 춥더라고요~
다음엔 만반의 준비를 더 해야겠어요~

첫째와 26년 첫 번째 스키 잘 탔습니다. 
앞으로 스키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포스팅이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임꾸는 여러분의 겨울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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