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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꾸의 성경쓰기

에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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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장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
   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5.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
   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6. 그 사면 사람들이 은 그릇과 금과 물품들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는 예물을 기쁘게 드렸더라
7. 고레스 왕이 또 여호와의 성전 그릇을 꺼내니 옛적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산당에 두엇
   던 것이라
8. 바사 왕 고레스가 창고지기 미드르닷에게 명령하여 그 그릇들을 꺼내어 세어서 유다 총독 세스바실에게 넘겨주니
9. 그 수는 금 접시가 서른 개요 은 접시가 천 개요 칼이 스물아홉 개요
10. 금 대접이 서른 개요 그보다 못한 은 대접이 사백열 개요 그 밖의 그릇이 천 개이니
11. 금, 은그릇이 모두 오천 사백 개라 사로잡힌 자를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갈 때에 세스바살이 그 그릇들을
   다 가지고 갔더라


2022년 03월 31일 (금) 큐티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쳐들어와서 성전을 무너뜨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간 지 70여 년이 흘렀습니다. 하나님은 북이스라엘, 남유다의 패망을 예언하셨고 70년 후에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오게 될 것이다 까지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그 예언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예언을 따라 하나님에 의해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 에스라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총 10장인 에스라서는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1장부터 6장까지는 스룹바벨을 지도자로 한 1차 귀환 및 성전의 재건이고,
7장부터 10장까지는 학사이자 제사장인 에스라를 지도자로 한 2차 귀한 및 백성의 회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70년이 지난 뒤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성전과 백성들을 회복하시는 모습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언을 따라오셔서 만백성을 구원하시고 회복하실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의롭게 살았기 때문에 회복이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그처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대속의 사건이 일어나고 회복의 역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늘 에스라서는 마치 창조의 창세기처럼 시작하고 있습니다. 창세기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시작하듯이 에스라 1장 1절은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방 왕인 바사의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그를 통해 고레스 칙령을 발표하게 하시고, 이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노예로부터 해방되어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방 왕의 마음도 움직이실 만큼 모든 것에 능하신 분이십니다.

성경은 창조보다 나은 구원이 중심입니다.
구원은 새 창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에스라서를 묵상하면서, 여러분의 마음과 삶 가운데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역사가 더욱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제게 주시는 마음은 이것입니다.

첫째, 너희의 절망은 끝이 날 것이다.

주님은 여러분을 절망과 어둠 가운데 결코 그대로 두지 않을 것입니다. 70년이 지나자 예언대로 포로생활이 끝이 났듯이 주님은 여러분의 모든 절망을 몰아내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뜻은 구원자입니다. 예수님은 그 이름처럼, 그를 믿는 자들을 반드시 구원하실 것입니다.

둘째는 나의 하나님을 기뻐하라입니다.

에스라서를 보면 이스라엘은 회복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구원의 통로로 사용된 고레스 왕은 그 고백이 나의 하나님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레스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고 하고, 참 신이라고도 말하지만 나의 하나님이라는 말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세상 모두의 영웅이 될지라도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 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라면 모든 것을 얻은 자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고, 주님을 즐거워하기를 원하십니다. 나의 하나님을 즐거워함이 여러분의 삶의 행복의 중심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절망이 끝이 날 것을 믿습니다. 절망의 자리마다, 찾아가셔서 구원을 주옵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를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온전한 회복이 우리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에스라 2장
1.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들의 자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도로
   돌아와 각기 각자의 성읍으로 돌아간 자
2. 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스라야와 르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발과 비그왜와 르훔과 바아나 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
3. 바로스 자손이 이천백칠십이 명이요 
4. 스바댜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요
5. 아라 자손이 칠백칠십오 명이요
6.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팔백십이 명이요
7.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8. 삿두 자손이 구백사십오 명이요
9. 삭개 자손이 칠백육십 명이요
10. 바니 자손이 육백사십이 명이요
11. 브배 자손이 육백이십삼 명이요
12. 아스갓 자손이 천이백이십이 명이요
13.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육십육 명이요
14. 비그왜 자손이 이천오십육 명이요
15. 아딘 자손이 사백오십사 명이요
16.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팔 명이요
17. 베새 자손이 삼백이십삼 명이요
18. 요라 자손이 백십이 명이요
19. 하숨 자손이 이백이십삼 명이요
20. 깁발 자손이 구십오 명이요
21. 베들레헴 사람이 백이십삼 명이요
22. 느도바 사람이 오십육 명이요
23. 아나돗 사람이 백이십팔 명이요
24. 아스마웻 자손이 사십이 명이요
25. 기랴다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자손이 칠백사십삼 명이요
26. 라마와 게바 자손이 육백이십일 명이요
27. 믹마스 사람이 백이십이 명이요
28. 벧엘과 아이 사람이 이백이십삼 명이요
29. 느보 자손이 오십이 명이요
30. 막비스 자손이 백오십육 명이요
31. 다른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32. 하림 자손이 삼백이십 명이요
33.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칠백이십오 명이요
34. 여리고 자손이 삼백사십오 명이요
35. 스나아 자손이 삼천육백삼십 명이었더라
36. 제사장들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이요
37. 임멜 자손이 천오십이 명이요
38. 바스훌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명이요
39. 하림 자손이 천십칠 명이었더라
40. 레위 사람은 호다위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사 명이었더라
41. 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백이십팔 명이요
42. 문지기의 자손들은 살룸과 아델과 달문과 악굽과 하디다와 소배 자손이 모두 백삼십구 명이었더라
43.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44. 게로스 자손과 시아하 자손과 바돈 자손과
45. 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바돈 자손과
46. 하갑 자손과 사믈래 자손과 하난 자손과
47.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르아야 자손과
48.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갓삼 자손과
49.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베새 자손과
50. 아스나 자손과므우님 자손과 느부심 자손과
51.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52. 바슬룻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53.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사존과
54. 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었더라
55.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하소베렛 자손과 브루다 자손과
56.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57. 스바댜 자손과 하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미 자손이니
58. 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이 삼백수십이 명이었더라
59.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단과 임멜에서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들의 조상의 가문과 선조가 이스라엘에 속하였
   는지 밝힐 수 없었더라
60. 그들은 들리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모두 육백오십이 명이요
61. 제사장 중에는 하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의 한 사
   람을 아내로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을 따른 자라
62. 이 사람들은 계보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얻지 못하므로 그들을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63. 방백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64. 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65. 그 외에 남종과 여종이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 명이요
66. 말이 칠백삼십육이요 노새가 이백사십오요
67. 낙타가 사백삼십오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이었더라
68. 어떤 족장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 터에 이르러 하나님의 전을 그곳에 다시 건축하려고 예물을 기쁘게 
   드리되
69. 힘 자라는 대로 공사하는 금고에 들이니 금이 육만 천 다락이요 은이 오천 마네요 제사장의 옥이 백 벌이었더라
70.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 몇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고 
   이스라엘 무리도 각자의 성읍에 살았더라

에스라 3장
1. 이스라엘 자손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일체히 예루살렘에 모인지라
2.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의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번제를 그 위에서 드리려 할새
3. 무리가 모든 나라 백성을 두려워하여 제단을 그 터에 세우고 그 위에서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4. 기록된 규례대로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
5. 그 후에는 항상 드리는 번제와 초하루와 여호와의 모든 거룩한 절기의 번제와 사람이 여호와께 기쁘게 드리는 
   예물을 드리되
6. 일곱째 달 초하루부터 비로소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으나 그 때에 여호와의 성전 지대는 미쳐 놓지 못한지라
7. 이에 석수와 목수에게 돈을 주고 또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기름을 주고 바사 왕 고레
   스의 명령대로 백향목을 레바논에서 욥바 해변까지 운송하게 하였더라
8.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이른 지 이 년 둘째 달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다른 형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사로잡혔다가 예루살렘에 돌아온 자들이 공사를 시작하고 이십 세 이상의
   레위 사람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 공사를 감독하게 하매
9. 이에 예수아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형제들과 갓미엘과 그의 아들들과 유다 자손과 해나닷 자손과 그의 형제 레위 사람
   들이 일제히 일어나 하나님의 성전 일꾼들을 감독하니라
10. 건축자가 여호와의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
11. 찬양으로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12.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첫 성전을 보았으므로 이제 이 성전의 기초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
   하였으나 여러 사람은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지르니
13. 백성이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간하지 못하였더라

에스라 4장
1.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다 함을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듣고
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도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찾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하니
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는
   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으며
6.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그들이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을 고발하니라
7. 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의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8.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가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려 예루살렘 백성을 고발한 그 글에
9. 방백 르훔과 서시관 심새와 그의 동료 디나 사람과 아바삿 사람과 다블레 사람과 아바새 사람과 아렉 사람과 바벨론 
   사람과 수산 사람과 데해 사람과 엘람 사람과 
10. 그 밖에 백성 곧 존귀한 오스납발이 사마리아 성과 유브라데 강 건너편 다른 땅에 옮겨 둔 자들과 함께 고발한다 
   하였더라
11. 아낙사스다 왕에게 올린 그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 강 건녀편에 있는 신하들은 
12. 왕에게 아뢰나이다 당신에게서 우리에게로 올라온 유다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이 패역하고 악한 성읍을 건축
   하는데 이미 그 기초를 수축하고 성곽을 건축하오니
13.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고 그 성곽을 완공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결국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14. 우리가 이제 왕궁의 소금을 먹으므로 왕이 수치 당함을 차마 보지 못하여 사람을 보내어 왕에게 아뢰오니
15. 왕은 조상들의 사기를 살펴보시면 그 사기에서 이 성읍은 패역한 성읍이라 예로부터 그 중에서 항상 반역하는 일을
    행하여 왕들과 각 도에 손해가 된 것을 보시고 아실지라 이 성읍이 무너짐도 이 때문이니이다
16. 이제 감히 왕에게 아뢰오니 이 성읍이 중건되어 성곽이 준공되면 이로 말미암아 왕의 강 건너편 영지가 없어지리
    이다 하였더라
17. 왕이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사마리아에 거주하는 그들 동관들과 강 건너편 다른 땅 백성에게 조서를 내리니 
    일렀으되 너희는 평안할지어다
18. 너희가 올린 글을 내 앞에서 낭독시키고
19. 명령하여 살펴보니 과연 이 성읍이 예로부터 왕들을 거역하며 그 중에서 항상 패역하고 반역하는 일을 행하였으며
20. 옛적에는 예루살렘을 다스리는 큰 군왕들이 있어서 강 건너편 모든 땅이 그들에게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다 
    바쳤도다
21. 이제 너희는 명령을 전하여 그 사람들에게 공사를 그치게 하여 그 성을 건축하지 못하게 하고 내가 다시 조서 내리
    기를 기다리라
22. 너희는 삼가서 이 일에 게으르지 말라 어찌하여 화를 더하여 왕들에게 손해가 되게 하랴 하였더라
23.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의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공사를 그치게 하니
24.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 공사가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중단되니라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 
에스라 4장 11-24절 
하트교회 차명권 목사님

에스라 4장
11. 아낙사스다 왕에게 올린 그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 강 건녀편에 있는 신하들은 
12. 왕에게 아뢰나이다 당신에게서 우리에게로 올라온 유다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이 패역하고 악한 성읍을 건축
   하는데 이미 그 기초를 수축하고 성곽을 건축하오니
13.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고 그 성곽을 완공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결국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14. 우리가 이제 왕궁의 소금을 먹으므로 왕이 수치 당함을 차마 보지 못하여 사람을 보내어 왕에게 아뢰오니
15. 왕은 조상들의 사기를 살펴보시면 그 사기에서 이 성읍은 패역한 성읍이라 예로부터 그 중에서 항상 반역하는 일을
    행하여 왕들과 각 도에 손해가 된 것을 보시고 아실지라 이 성읍이 무너짐도 이 때문이니이다
16. 이제 감히 왕에게 아뢰오니 이 성읍이 중건되어 성곽이 준공되면 이로 말미암아 왕의 강 건너편 영지가 없어지리
    이다 하였더라
17. 왕이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사마리아에 거주하는 그들 동관들과 강 건너편 다른 땅 백성에게 조서를 내리니 
    일렀으되 너희는 평안할지어다
18. 너희가 올린 글을 내 앞에서 낭독시키고
19. 명령하여 살펴보니 과연 이 성읍이 예로부터 왕들을 거역하며 그 중에서 항상 패역하고 반역하는 일을 행하였으며
20. 옛적에는 예루살렘을 다스리는 큰 군왕들이 있어서 강 건너편 모든 땅이 그들에게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다 
    바쳤도다
21. 이제 너희는 명령을 전하여 그 사람들에게 공사를 그치게 하여 그 성을 건축하지 못하게 하고 내가 다시 조서 내리
    기를 기다리라
22. 너희는 삼가서 이 일에 게으르지 말라 어찌하여 화를 더하여 왕들에게 손해가 되게 하랴 하였더라
23.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의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공사를 그치게 하니
24.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 공사가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중단되니라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슬프게 했건 것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다고 여겼던 성전이 다 무너지고 없는 것이었습니다. 제사드릴 곳이 없었습니다. 아름다운 예루살렘 성읍도 다 무너져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성전이고, 또 하나는 성경입니다. 돌아온 백성들은 성전을 다시 짓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포로로 가 있을 때에 그 땅을 차지하고 살았던 사마리아인들의 훼방이 극심했습니다. 그것이 에스라 4장 초반부인 5절까지의 이야기이고 6절부터 23절까지는 성전 이후 성벽을 다시 짓기 시작할 때에도 사마리아인들의 훼방이 많았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24절은 성전 재건 시 사마리아인들의 훼방을 다룬 5절까지의 이야기에 이어지는 구절입니다. 성전 공사가 사마리아인들의 방해로 인해 아닥사스다 왕 때부터 다리오 왕 2년 때까지 거의 16년 정도 중단된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마리아인들이 성전과 성벽 재건을 방해한 주된 방법은 바사 왕에게 글을 보내 거짓 고발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읍을 건축하도록 놔두게 되면 이들의 힘이 커져서 결국 바사 제국에 위협이 되고, 손해를 끼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패역하고 반역하는 자들 이어서 바사 제국에도 반역할 것이라고 거짓 내용을 올렸습니다. 바사의 아닥사스다 왕은 분별없이 그 내용을 곧이곧대로 믿고 성전과 성벽 재건을 중단시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16년 넘게 성전 재건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키시고 상황들을 다스리셔서 성전 재건을 결국 완성하십니다. 솔로몬 성전이 무너지고 없었지만 다시 성전을 세우는 에스라서의 기록의 의미는 오실 메시아에 의한 영광스러운 구원을 예표 합니다. 옛 성전은 참 성전이신 예수님의 오심을 예표 합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삼일 만에 다시 일으키리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뜻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에스라와 동일한 시대의 선지자인 학개 선지자는 좀 더 성전의 실체적 의미를 담아 기록하였습니다. 

학개 2장 9절
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다 이 나중 영광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인한 영광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구원을 통해 주시는 참된 평강을 믿는 자들이 또한 성전으로 받게 될 것임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스룹바벨 성전이 16년 이상 중단되었지만 결국 재건되는 것이 말하는 바는 예수 그리스도는 반드시 오셔서 너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반드시 이룰 것이다. 를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오늘 낙심한 자가 있다면, 반드시 이루시는 주님의 구원을 바라보고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전보다 더욱 큰 구원으로 여러분의 삶을, 가정을, 또 부르신 곳을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멈춘 성전을 다시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오늘 기대합니다. 그 구원을 신실하게 우리의 삶 가운데 이루어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에스라 5장
1.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2.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있던 하나남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
3. 그때에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다 나아와 그들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4. 우리가 이 건축하는 자의 이름을 아뢰었으나
5.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아뢰고 그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더라
6.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인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이 다리오 왕에게 
   올린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라
7. 그 글에 일렀으되 다리오 왕은 평안하옵소서
8. 왕께 아뢰옵나이다 우리가 유다 도에 가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가 본즉 성전을 큰 돌로 세우며 벽에
   나무를 얹고 부지런히 일하므로 공사가 그 손에서 형통하옵기에
9. 우리가 그 장로들에게 물어보기를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라고 하였느냐 하고
10. 우리가 또 그 우두머리들의 이름을 적어 왕에게 아뢰고자 하여 그들의 이름을 물은즉
11. 그들이 우리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우리는 천지의 하나님의 종이라 예전에 건축되었던 성전을 우리가 다시 건축
   하노라 이는 본래 이스라엘의 큰 왕이 건축하여 완공한 것이었으나
12. 우리 조상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갈대아 사람 바벨론 왕 느부갓네상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이 성전을 헐며 이 백성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겼더니
13. 바벨론 왕 고레스 원년에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하고
14. 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금, 은그릇을 옮겨다가 바벨론 신당에 두었던 것을 고레스 왕이
   그 신당에서 꺼내어 그가 세운 총독 세스바살이 라고 부르는 자에게 내주고
15. 일러 말하되 너는 이 그릇들을 가지고 가서 예루살렘 성전에 두고 하나님의 전을 제자리에 건축하라 하매
16. 이에 이 세스바살이 이르러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 지대를 놓았고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건축하여 오나 아직도 
   마치지 못하였다 하였사오니
17. 이제 왕께서 좋게 여기시거든 바벨론에서 왕의 보물 전각에서 조사하사 과연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예루살렘에 다시 건축하라 하셨는지 보시고 왕은 이 일에 대하여 왕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였더라

에스라 6장
1.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문서창고 곧 바벨론의 보물을 쌓아둔 보물전각에서 조사하게 하여
2. 메대도 악메다 궁성에서 한 두루마리를 찾았으니 거기에 기록하였으되
3. 고레스 왕 원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대하여 이르노니 이 성전 곧 제사 드리느
   처소를 건축하되 지대를 견고히 쌓고 그 성전의 높이는 육십 규빗으로, 너비도 육십 규빗으로 하고
4. 큰 돌 세 켜에 새나무 한 켜를 놓으라 그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리라
5. 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옮겼던 하나님의 성전 금, 은 그릇들을 돌려보내어 예루살
   렘 성전에 가져다가 하나님의 성전 안 각기 제자리에 둘지니라 하였더라
6. 이제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너희 동관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들은 그곳을 
   멀리하여
7.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도들이 하나님의 이 성전을 제자리에 건축하게 할
8. 내가 도 조서를 내려서 하나님의 이 성전을 건축함에 대하여 너희가 유다 사람의 장로들에게 행할 것을 알리노니 왕의
   재산 곧 유브라데 강 건너편에서 거둔 세금 중에서 그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주어 그들로 멈추지 않게 하라
9. 또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곧 하늘의 하나님께 드릴 번제의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양과 또 밀과 소금과 포도주와 
   기름을 예루살렘 제사장의 요구대로 어김없이 날마다 주어
10. 그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
11. 내가 또 명령을 내리노니 누구를 막론하고 이 명령을 변조하면 그의 집에서 들보를 빼내고 그를 그 위에 매어달게 
   하고 그의 집은 이로 말미암아 거름더미가 되게하라
12. 만일 왕들이나 백성이 이 명령을 변조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
   이 그들을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13.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신속히 준행하니라
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을 따랐으므로 성전 건축하는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
   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와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따라 성전을 건축하며 일을 끝내되
15. 다리오 왕 제육년 이달 월 삼일에 성전 일을 끝내니라
16.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하니
17.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할 때에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양 사백 마리를 드리고 또 이스라엘 지파
   의 수를 따라 숫염소 열두 마리로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18. 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레위 사람을 그 순차대로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되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게 하니라
19.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첫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을 지키되
2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몸을 정결하게 하여 다 정결하매 사로잡혔던 자들의 모든 자손과 자기 형제 제사
   장들과 자기를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으니
21.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과 자기 땅에 사는 이방 사람의 더러운 것으로부터 스스로를 구별한 모든 이스라
   엘 사람들에게 속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다 먹고
22. 즐거움으로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그들에게로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성전 건축하는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더라

에스라 7장
1. 이 일 후에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왕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그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할기야의 증손이요
2. 살룸의 현손이요 사독의 오대 손이요 아히둡의 육대 손이요
3. 아마랴의 칠대 손이요 아사랴의 팔대 손이요 므라욧의 구대 손이요
4. 스라히야의 십대 손이요 웃시엘의 십일 대 손이요 북기의 십이대 손이요
5. 아비수아의 십삼대 손이요 비느하스의 십사대 손이요 엘르아살의 십오대 손이요 대제사장 아론의 십육대 손이라
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아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7. 아닥사스다 왕 제칠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그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8. 이 에스라가 올라왔으니 왕의 제칠년 다섯째 달이라
9. 첫째 달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
   니라
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11. 여호와의 게명의 말씀과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례 학자요 학자 겸 제사장인 에스라에게 아닥사스다 왕이 내린 조서
   의 초본은 아래와 같으니라
12. 모든 왕의 왕 아닥사스다는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한 학자 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13. 조서를 내리노니 우리 나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중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뜻이 
   잇는 자는 누구든지 너와 함께 갈지어다
14.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유다와 예루살렘의 형편을 살피기 위하여 왕과 일곱 자문관의 보냄을 
   받았으니
15. 왕과 자문관들이 예루살렘에 거하시는 이스라엘 하나님께 성심으로 드리는 은 금을 가져가고
16. 또 네가 바벨론 온 도에서 얻을 모든 은금과 및 백성과 제사장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그들의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기쁘게 드릴 예물을 가져다가
17. 그들의 돈으로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과 그 소제와 그 전제의 물품을 신속히 사서 예루살렘 네 하나님의 성전 제
   단 위에 드리고
18. 그 나머지 은금은 너와 너의 형제가 좋게 여기는 일에 너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쓸지며
19. 네 하나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을 위하여 네게 준 그릇은 예루살렘 하나님 앞에 드리고
20. 그 외에도 네 하나님의 성전에 쓰일 것이 있어서 네가 드리고자 하거든 무엇이든지 궁중창고에서 내다가 드릴지니라
21. 나 곧 아닥사스다 왕이 유브라데 강 건너편 모든 창고지기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 학자 겸 
   제사장 에스라가 무릇 너희에게 구하는 것을 신속히 시행하되
22. 은은백 달란트까지, 밀은 백 고르까지, 포도주는 백 밧까지, 기름도 백 밧까지 하고 소금은 정량이 없이 하라
23. 무릇 하늘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하늘의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삼가 행하라 어찌하여 진노가 왕과 왕자의 나라
   에 임하게 하랴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제사장들이나 레위 사람들이나 노래하는 자들이나 문지기들이나 느디님 사람들이나 혹 
   하나님의 성전에서 일하는 자들에게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받는 것이 옳지 않으니라 하였노라
25. 에스라여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를 법관과 재판관을 삼아 강 건너
   편 모든 백성을 재판하게 하고 그 중 알지 못하는 자는 너희가 가르치라
26. 무릇 네 하나님의 명령과 왕의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속히 그 죄를 정하여 혹 죽이거나 귀양 보내거나 가산
   을 몰수하거나 옥게 가둘지니라 하였더라
27.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그가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
28. 또 나로 왕과 그의 보좌관들 앞과 왕의 권세 있는 모든 방백의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셨도다 내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우두머리들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에스라 8장
1. 아닥사스다 왕이 왕위에 있을 때에 나와 함께 바벨론에서 올라온 족장들과 그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2. 비느하스 자손 중에서는 게르솜이요 이다말 자손 중에서는 다니엘이요 다윗 자손 중에서는 핫두스요
3. 스가냐 자손 곧 바로스 자손 중에서는 스가랴니 그와 함께 족보에 기록된 남자가 백오십 명이요
4. 바핫모압 자손 중에서는 스라히야의 아들 엘여호에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이백 명이요
5. 스가냐 자손 중에서는 야하시엘의 아들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삼백 명이요
6. 아딘 자손 중에서는 요나단의 아들 에벳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오십 명이요 
7. 엘람 자손 중에서는 아달이야의 아들 여사야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칠십 명이요
8. 스바댜 자손 중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바댜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팔십 명이요
9. 요압 자손 중에서는 여히엘의 아들 오바댜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이백십팔 명이요
10. 스로밋 자손 중에서는 요시뱌의 아들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백육십 명이요
11. 베배 자손 중에서는 베배의 아들 스가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이십팔 명이요
12. 아스갓 자손 중에서는 학가단의 아들 요하난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백십 명이요
13. 아도니감 자손 중에 나중된 자의 이름은 엘리벨렛과 여우엘과 스마야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육십 명이요
14. 비그왜 자손 중에서는 우대와 사붓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칠십 명이었느니라
15. 내가 무리를 아하와로 흐르는 강 가에 모으고 거기서 삼 일 동안 장막에 머물며 백성과 제사장들을 살핀즉 그 중에 
   레위 자손이 한 사람도 없는지라
16. 이에 모든 족장 곧 엘이에셀과 아리엘과 스마야와 엘라단과 야립과 엘라단과 나단과 스가랴와 므술람을 부르고 또 
   명철한 사람 요야립과 엘라단을 불러
17. 가사뱌 지방으로 보내어 그 곳 족장 잇도에게 나아가게 하고 잇도와 그의 형제 곧 가사뱌 지방에 사는 느디님 사람들
   에게 할 말을 일러 주고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섬길 자를 데리고 오라 하였더니 
18. 우리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고 그들이 이스라엘의 손자 레위의 아들 말리의 자손 중에서 한 명철한 사람을 
   데려오고 또 세레뱌와 그의 아들들과 함께 십팔 명과
19. 하사뱌와 므라리 자손 중 여사야와 그의 형제와 그의 아들들 이십 명을 데려오고
20. 다윗과 방백들이 레위 사람들을 섬기라고 준 느디님 사람 중 성전 일꾼은 이백이 십 명이었는데 그들은 모두 지명 
   받은 이들이었더라
21.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22.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
   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
   끄러워 하였음이라
23.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24. 그 때에 내가 제사장의 우두머리들 중 열두 명 곧 세레뱌와 하사뱌와 그의 형제 열 명을 따로 세우고
25. 그들에게 왕과 모사들과 방백들과 또 그곳에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린 은과 금과 그
   릇들을 달아서 주었으니
26. 내가 달아서 그들 손에 준 것은 은이 육백 오십 달란트요 은 그릇이 백 달란트요 금이 백 달란트며
27. 또 금잔이 스무 개라 그 무게는 천 다락이요 또 아름답고 빛나 금 같이 보배로운 놋 그릇이 두 개라
28.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요 이 그릇들도 거룩하고 그 은과 금은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
   와께 즐거이 드린 예물이니
29. 너희는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 골방에 이르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의 족장들 앞에서 이 
   그릇을 달기까지 삼가 지키라
30.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은과 금과 그릇을 예루살렘 우리 하나님의 성전으로 가져가라 하여 그 무게대로 받
   으니라
31. 첫째 달 십이 일에 우리가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새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
   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
32.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기서 삼 일 간 머물고
33. 제사일에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은과 금과 그릇을 달아서 제사장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의 손에 넘기니 비느하스
   의 아들 엘르아살과 레위 사람 예수아의 아들 요사밧과 빈누이의 아들 노아댜가 함께 있어
34. 모든 것을 다 세고 달아 보고 그 무게의 총 량을 그 때에 기록하였느니라
35.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 곧 이방에서 돌아온 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는데 이스라엘 전체를 위한 수송
   아지가 열두 마리요 또 숫양이 아흔여섯 마리요 어린 양이 일흔일곱 마리요 또 속죄제의 숫염소가 열두 마리니 모두 
   여호와께 드린 번제물이라
36. 무리가 또 왕의 조서를 왕의 총독들과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들에게 넘겨 주매 그들이 백성과 하나님의 성전을 도
   왔느니라

에스라 9장
1. 이 일 후에 방백들이 내게 나아와 이르되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 땅 백성들에게 떠나지 아니하
   고 가나안 사람들과 헷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과 여부스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모압 사람들과 애굽 사람들과 아모
   리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행하여
2. 그들의 딸을 맞이하여 아내와 며느리로 삼아 거룩한 자손이 그 지방 사람들과 서로 섞이게 하는데 방백들과 교관들이
   이 죄에 더욱 으뜸이 되었다 하는지라
3. 내가 이 일을 듣고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으니
4. 이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가 사로잡혔던 이 사람들의 죄 때문에 다 내게로 모여오더라 내
   가 저녁 제사 드릴 때까지 기가 막혀 앉았더니
5.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 채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
   을 들고
6.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7. 우리 조상들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의 죄가 심하매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와 우리 왕들과 우리 제사장들
   을 여러 나라 왕들의 손에 넘기사 칼에 죽으며 사로잡히며 노략을 당하며 얼굴을 부끄럽게 하심이 오늘날과 같으니
   이다
8. 이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잠시 동안 은혜를 베푸사 얼마를 남겨 두어 피하게 하신 우리를 그 거룩한 처
   소에 박힌 못과 같게 하시고 우리 하나님이 우리 눈을 밝히사 우리가 종노릇 하는 중에서 조금 소생하게 하셨나이다
9.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종살이하는 중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바사 왕들 앞에서
   우리가 불쌍히 여김을 입고 소생하여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하시며 그 무너진 것을 수리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울타리를 주셨나이다
10. 우리 하나님이여 이렇게 하신 후에도 우리가 주의 계명을 저버렸사오니 이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11. 전에 주께서 주의 종 선지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얻으려 하는 땅은 더러운 땅이니 이는 이방 백
   성들이 더럽고 가증한 일을 행하여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그 더러움으로 채웠음이라
12. 그런즉 너희 여자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그들의 딸들을 너희 아들들을 위하여 데려오지 말며 그들을 위
   하여 평화와 행복을 영원히 구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왕성하여 그 땅의 아름다운 것을 먹으며 그 땅을 자손에게
   물려 주어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 주게 되리라 하셨나이다
13. 우리의 악한 행실과 큰 죄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을 당하였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 죄악보다 형벌을 가볍게 하시
   고 이만큼 백성을 남겨 주셨사오니
14. 우리가 어찌 다시 주의 계명을 거역하고 이 가증한 백성들과 통혼하오리이까 그리하면 주께서 어찌 우리를 멸하시고
   남아 피할 자가 없도록 진노하시지 아니하시리이까
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니 우리가 남아 피한 것이 오늘날과 같사옵거늘 도리어 주께 범죄하였사
   오니 이로 말미암아 주 앞에 한 사람도 감히 서지 못하겠나이다 하니라

에스라 10장
1.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크게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
   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2. 엘람 자손 중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범죄 하여 이 땅 이방 여자를 맞이하여
   아내고 삼았으나 이스라엘에게 아직도 소망이 있나니
3. 곧 내 주의 교훈을 따르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가르침을 따라 이 모든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4. 이는 당신이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 하니라
5. 이에 에스라가 일어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대로 행하기를 맹세하게 하매 무리가 맹세하
   느지라
6. 이에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서 일어나 엘리아십의 아들 여호하난의 방으로 들어가니라 그가 들어가서 사로잡혀
   던 자들의 죄를 근심하여 음식도 먹지 아니하며 물도 마시지 아니하더니
7.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들에게 공포하기를 너희는 예루살렘으로 모이라
8. 누구든지 방백들과 장로들의 훈사를 따라 삼일 내에 오지 아니하면 그의 재산을 적몰 하고 사로잡혔던 자의 모임에서 
   쫓아내리라 하매
9. 유다와 베냐민 모든 사람들이 삼일 내에 예루살렘에 모이니 때는 아홉째 달 이십 일이라 무리가 하나님의 성전 앞 광
   장에 앉아서 이 일과 큰 비 때문에 떨고 있더니
10. 제사장 에스라가 일어나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범죄 하여 이방 여자를 아내로 삼아 이스라엘의 죄를 더하게 하였
   으니
11. 이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대로 행하여 그 지방 사람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하니
12. 모든 회중이 큰 소리로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의 말씀대로 우리가 마땅히 행할 것이니이다
13. 그러나 백성이 많고 또 큰 비가 내리는 때니 능히 밖에 서지 못할 것이요 우리가 이 일로 크게 범죄 하였은즉 하루 
   이틀에 할 일이 아니오니
14. 이제 온 회중을 위하여 우리의 방백들을 세우고 우리 모든 성읍에 이방 여자에게 장가든 자는 다 기한에 각 고을의 
   장로들과 재판장과 함께 오게 하여 이 일로 인한 우리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하나
15. 오직 아사헬의 아들 요나단과 디과의 아들 야스야가 일어나 그 일을 반대하고 므술람과 레위 사람 삽브대가 그들을
   돕더라
16.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그대로 한지라 제사장 에스라가 그 종족을 따라 각 각 지명된 족장들 몇 사람을 선임하고 
   열째 달 초하루에 앉아 그 일을 조사하여
17. 첫째 달 초하루에 이르러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의 일 조사하기를 마치니라
18. 제사장의 무리 중에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는 예수아 자손 중 요사닥의 아들과 그의 형제 마아세야와 엘리에
   셀과 야립과 그달랴라
19. 그들이 다 손을 잡아 맹세하여 그들의 아내를 내보내기로 하고 또 그 죄로 말미암아 숫양 한 마리를 속건제로 드렸
   으며
20. 또 임멜 자손 중에서는 하나니와 스바댜요
21. 하림 자손 중에서는 마아세야와 엘리야와 스마야와 여히엘과 웃시야요
22. 바스홀 자손 중에서는 엘료에내와 마아세야와 이스마엘과 느다넬과 요사밧과 엘라사였더라
23. 레위 사람 중에서는 요사밧과 시므이와 글라야라 하는 글리다와 브다히야와 유다와 엘리에셀이었더라
24. 노래하는 자 중에서는 엘리아십이요 문지기 중에서는 살룸과 델렘과 우리였더라
25. 이스라엘 중에서는 바로스 자손 중에서는 라먀와 잇시야와 말기야와 미야민과 엘르아살과 말기야와 브니야요
26. 엘람 자손 중에서는 맛다냐와 스가랴와 여히엘과 압디와 여레못과 엘리야요
27. 삿두 자손 중에서는 엘료에내와 엘리아십과 맛다냐와 여레못과 사밧과 아시사요
28. 베베 자손 중에서는 여호하난과 하나냐와 삽배와 아들래요
29. 바니 자손 중에서는 므술람과 말룩과 아다야와 야숩과 스알과 여레못이요
30. 바핫모압 자손 중에서는 앗나와 글랄과 브나야와 마아세야와 맛다냐와 브살렐과 빈누이와 므낫세요
31. 하림 자손 중에서는 엘리에셀과 잇시야와 말기야와 스마야와 시므온과
32. 베냐민과 말룩과 스마랴요
33. 하숨 자손 중에서는 맛드내와 맛닷다와 사밧과 엘리벨렛과 여레매와 므낫세와 시므이요
34. 바니 자손 중에서는 마아대와 아므람과 우엘과
35. 브나야와 베드야와 글루히와
36. 와냐와 므레못과 에랴십과
37. 맛다냐와 맛드내와 야아수와
38. 바니와 빈누이와 시므이와
39. 셀레먀와 나단과 아다야와
40. 맛나드배와 사새와 사래와
41. 아사렐과 셀레먀와 스마랴와
42. 살룸과 아미랴와 요셉이요
43. 느보 자손 중에서는 여이엘과 맛디디야와 사밧과 스비내와 잇도와 요엘과 브나야더라
44. 이상은 모두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라 그 중에는 자녀를 낳은 여인도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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