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임꾸의내맘대로포레스트

전원주택 텃밭러 딸기 키우기 전원주택 텃밭러 딸기 키우기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현재 셋째 임신중 입니다. 임신중이라 그것도 불혹에 셋째라 텃밭을 안할까 생각했는데 봄이 오고 풀이 자라면서 텃밭이 저를 부르더라구요.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풀뽑고 밑거름 세팅해서 씨와 모종 심어대고 작년에 심심풀이 땅콩으로 구입한 딸기 모종 두개가 이렇게 텃밭과 잔디에 가득 번식을 할 줄 꿈에도 몰랐어요. 이런 무지한...딸기라는게 이런거구나 아까워서 번식하는 뿌리들을 뽑아 자리 배치를 해줬더니 넘나 멋지게 딸기들을 맺고 있어요. 와 이게 열리는구나... 작년에는 보지 못했던 딸기가 올해는 풍년인거 같아요. 첫째 어린이집 하원하고 매일 익은거 조금씩 따먹고 있는데 바로 수확한 딸기가 얼마나 싱싱하고 새콤달콤한지~~먹어 본 자만이 알 수.. 더보기
(이천맘)시골에서 두 아이 키우기 고구마 캐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둘째 모유수유 23개월 차 입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 지금은 고구마 캐는 시기인데요~ 친한 할머니 댁에서 고구마 캐고 왔어요^^ 자연친화적인 육아 환경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아이들이 집에서 플라스틱 장난감이나 탭으로 만화보고 있으면 이게 지금 잘하고 있는건가 싶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최대한 몸으로 놀고 좋은 공기 마시고 흙도 만지고 뛰어 다니고 땀도 송글 송글 나면서 피곤해서 골아 떨어지는 그런 느낌 적인 느낌의 육아를 선호합니다. 오늘은 직접 고구마를 캤는데요~ 살살살살 흙을 파서 고구마를 뽑는데 전화기라고 여보세요~~~를 연발하며 신나게 웃었습니다. 고구가의 생김새가 다양해서 고구마 때문에 배꼽이 빠졌어요~ 가을 하늘 높고 실한 고구마 가득있고 아이들 웃.. 더보기
삽질하는 만삭 임산부 둘째 임신 10개월(38주)된 임꾸입니다. 출산 예정일이 2주 정도 남았는데요~ 경산모라 언제 진통이 올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첫째 때는 예정일 하루 전날 양수 터져 병원 내원 후 자궁 2cm 열린거 확인 후 운동 좀 하다가 무통 맞고 2시간도 안되서 출산 했어요^^ 초산 치고 엄청 빠르게 낳았다고 힘도 잘 준다고 칭찬 받았는데 둘째 출산에도 순산하기를 기도 합니다. 진통의 고통이 얼마나 강함을 알기에 두려움이 엄습하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마인드로 가을 텃밭을 정리 정도 했습니다. 우리 둘째 태어난 기념으로 예쁜 나무도 심어 줄 거라서 나무 자리도 잡아주고 텃밭 가꾸어서 우리 아이들 맛있고 건강한 음식 주기 위해서 텃밭 방향과 위치도 변경 하고 삽질을 열심히 했습니다. https://youtu..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