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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꾸의 나의 하나님

번제와 성도의 제사장직 욥기 42장 8절 하트교회 차명권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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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제와 성도의 제사장직 
욥기 42장 8절 
하트교회 차명권 목사님
2022년 3월 20일 주일예배

욥기 42장 8절
8. 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

<기도>
당연하지 않은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의 피로 사신 예배를 이렇게 허락하시고 저희가 뭐라고 저희를 택하시고 이렇게 피로 사셔서 영광스러운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나아갈 수 있게 허락하시니 감사 찬송 드립니다. 의심과 두려움이 물러나게 하시고 전적으로 주님을 신뢰하고 맡기는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훨씬 빨리 들어 갈 수 있었지만 들어갈 수 없었던 것은 의심이고 또 두려움 입니다.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막는 것이 여럿 있지만 오늘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모든 의심을 물리치라 모든 두려움을 물리치라 말씀 하십니다.
우리의 의심과 또 우리의 두려움이 하나님의 일을 더디게 하고 또 지체하게 하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되죠.
말씀을 통해 주님을 바라보고 우리의 의심과 모든 두려움이 물러나고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맡기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많은 채찍을 맞으셔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바로 못 박힐 수도 있었지만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먼저 무엇을? 채찍을 당하셔야 했죠. 왜 그렇게 채찍에 맞으시고 살 가죽이 다 벗겨질 정도로 고초를 당하셔야 했을까...헬라어로 보면 등이라고 하는 단수를 쓰고 있어요. 등이 벗겨졌다. 단수를 쓴 것은 살점이 군대 군대 벗겨진 것이 아니라 등 전체가 다 벗겨진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채찍에 맞아서 등가죽이 하나도 남김 없이 벗겨지는 고초를 당하셔야만 했죠. 지난 주일에 레위기 1장 1절 부터 나오는 번제를 살펴 보았습니다. 새 부류의 번제물이 있다고 했습니다. 수소, 그리고 숫양, 숫염소 그리고 비둘기 입니다. 수소를 드리는 부분인데 지난 주일 본문 다음 구절 6절부터 9절까지를 보겠습니다. 

레위기 1장 6-9절
6. 그는 또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7.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제단 위에 불을 붙이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8.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9.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화와
    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6절에 보면 어떤 장면이 나오냐면 수소의 가죽을 벗깁니다. 가죽을 벗기는 것은 양과 염소를 드릴 때나 비둘기를 드릴 때는 없습니다. 양과 염소 비둘기와는 달리 이 수소에만 있는데 수소는 이처럼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알고 또한 믿는 능력이 더욱 깊어진 것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양적으로 더 부유해 진 것 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것 그것이 수소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수소의 가죽을 벗기는 것 그것이 수소에만 있다 영적으로 부유해지면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소의 가죽을 벗기는 것은 주님이 채찍을 맞는 것을 의미 합니다.
Q. 예수님은 채찍을 왜 맞으셨을까요?
그냥 십자가에 달리면 되잖아요. 왜 채찍을 먼저 맞으셔야 했나. 대부분의 죄수들은 둘 중 하나 였습니다. 채찍을 맞고 풀려나든지 아니면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큰 범죄인 경우에는 십자가에 달렸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채찍을 맞고 풀려 났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어찌된 일인지 채찍에도 맞으시고 그 이후에 십자가에도 달리셨던 것입니다. 우연일까요? 빌라도는 나름 생각을 했습니다. 예수를 채찍질 하고 그의 피부가 다 뜯겨 나간 것을 회중들이 보면 그들의 마음이 누그러져서 이제는 예수를 풀어줘라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더욱 분개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했죠. 하나님께서 빌라도로 하여금 채찍으로 한 번 쳐보자 이렇게 생각하게 한 것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였다. 하나님은 빌라도로 하여금 그렇게 생각하게 하여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먼저 채찍에 맞으시게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예정하심이고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온전한 지혜였다는 것이죠. 반드시 채찍에 맞으셔야 했던 것이죠. 바로 못에 박히실 수 없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못 박히시고 그 십자가 위에서도 우리의 죄 사함과 깨끗게 하심이 주어졌지만 특별히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채찍에 맞으시는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신 것은 우리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것입니다. 

이사야 53장 5절에서 말씀하고 있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 육신의 질병과 혼과 육의 온전함이 이루어 지게 되었다. 나음을 받았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만으로 오신 것이 아니죠. 에덴 그 아담의 영광에서 멀어진 것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레위기의 순서를 잘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일 나눴던 것을 기억하면서 생각해 볼 때에 수소의 안수하는 것이 1장 4절에 먼저 나오죠. 안수가 먼저 나온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1장 6절에 가서 가죽이 벗겨집니다. 4절에서 수소에 안수를 하는게 나오고 그 다음에 수소의 가죽이 벗겨진 다는 것이예요. 이 순서가 바뀌지 않습니다. 먼저 안수가 이루어 지고 그 다음에 가죽이 벗겨진다.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하는 것은 동일시라고 했죠. 주님의 의가 우리의 의가 되고 우리의 죄가 주님께 전가가 된 다는 것입니다. 이중 전가죠. 안수 함으로써 소의 머리에 안수하는 것을 통해서 나는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고 우리는 믿고 선포합니다, 그것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뒤에 오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가죽이 벗겨지는 것이 6절에 오는 것입니다. 가죽이 벗겨지는 것이 뭐라고요? 주님이 채찍에 맞으시고 주님이 고초를 당하시는 것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 즉 이 말씀은 주님이 채찍을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고 했죠. 그 가죽이 벗겨지는 것은 무엇이 기초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치유를 경험하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예요. 하나님의 의가 치유의 열매를 맺습니다. 레위기 1장 7-9절을 보겠습니다.   

7.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제단 위에 불을 붙이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8.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9.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화와 
    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불을 붙이고 나무를 벌여 놓은 뒤에 그 나무 위에 태울 것이 세가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머리와 내장과 정강이 입니다. 무슨 뜻이냐면 머리는 예수께서 죄를 알지 못한다라는 것입니다. 죄를 알지 못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내장은 예수 안에 죄가 없다라는 것이예요. 죄가 없으신 예수님을 뜻합니다. 정강이는 죄를 짓지 아니하시는 예수를 말합니다. 신약에 오면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이 세가지 측면을 주님의 제자들이 서신서를 통해서 또 복음서를 통해서 나타내고 있죠.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죄를 알지 못하시는 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죄를 짓지 않는 예수님으로 표현합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죄가 없으신 예수님으로 표현합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을 이렇게 표현하는 방식이 다 틀립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연히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구약에 이렇게 예비가 되어 있던 것이예요. 머리와 내장과 정강이를 불태워 버리는 것 

머리는 죄를 알지 못하는 예수
내장은 죄가 없으신 예수
정강이는 죄를 짓지 아니하시는 예수

모든 면에서 죄가 상관이 없는 예수를 나타냅니다.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에서 불 살라 번제를 드리죠. 향기가 피어 오릅니다. 머리와 내장과 정강이를 태워 올릴 때 이것은 모든 면에서 죄가 없으신 향기로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것입니다. 그 향기는 하나님께 올라가고 그 향기는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로 받아 드려 집니다. 하나님은 그 번제에서 올라오는 머리와 내장과 정강이를 태워서 올라오는 그 향기로운 냄새를 받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의식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내 아들의 향기로 맡으시는 것이예요. 홍수 심판이 끝나고 노아는 방주에서 나온 뒤 바로 번제를 드립니다. 그 번제의 향기를 하나님이 맡으시고는 노아에게 말씀하시죠. 내가 다시는 땅을 저주하지 않으리라 번제의 향기를 맡으신 하나님은 항상 다시는 저주가 없을 것이라고 선포하세요. 오늘날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으시고 동일하게 축복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라는 그 제물로 부터 안식을 발견합니다. 우리의 어떠한 행위와 우리의 어떠한 업적에서 향기를 맡으시고 안식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의 아름다우신 하나님의 아들의 향기를 맡으시고 하나님은 안식하십니다. 또한 우리들도 그리스도라는 제물을 의지할 때에 하나님의 안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화가 나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여러분이 확신 합니까? 여러분이 기초로 할 때에는 절대 확신을 할 수 없습니다. 평안이 오지 않습니다. 염려가 떠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의지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제물로 태워질 때 그 향기로 안식하신 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인식 할 때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화가 나있지 않다라는 것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을 저주하고 정죄하려고 하나님은 혈안이 되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으시고 하나님 마음 안에 있는 안식 속에서 여러분을 의롭다 하시고 치유하시고 공급하십니다. 예수께서 하신 일이 축복의 기초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죽으심 때문에 여러분을 위해 이 모든 축복을 하실 수 있는 공의로운 기초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을 마냥 축복하고 싶어도 그러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적 속성 때문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시는 이유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일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 안에 있음으로 인해 하나님께 향기로운 향기 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향기로운 향기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갈 때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으십니다. 여러분이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죠. 또, 예수의 이름으로 날마다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갑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할 때에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향기로 나를 맡으시구나 그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향기에 맞는 온전한 축복을 주시는 것이죠. 야곱이 아버지 이삭에게 갔을 때였습니다. 

창세기 27장 27-28절
27.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
     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8.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아버지 이삭이 축복을 합니다. 이삭의 축복은 너무나 놀랍고 풍성하죠.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축복합니다. 원래는 장자인 에서가 이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 야곱이 이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삭이 야곱을 축복 할 때 지금 이삭은 눈이 어두워서 누가 누구인지 에서인지 야곱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향기로 분간합니다.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했다라고 되있습니다. 이삭은 야곱의 향기를 기초로 장자의 축복을 야곱에게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기도 할 때마다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냄새로 나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의 어떠함을 보면서 응답을 주저하고 계시겠지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으신 다는 것을 믿음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기도의 혁명이 필요 합니다. 잘 고쳐지지 않는 기도죠. 예수의 이름으로 나가는 것...하나님이 나의 냄새를 맡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이 어그러지고 연약하고 무너지고 상한 마음 이 냄새를 맡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으시고 나를 받으시고 축복하시는 구나 이 믿음으로 나아가는 이 기도의 혁명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죠.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으시고 하나님의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으로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축복하십니다. 레위기에는 여러 제사가 나온다고 했죠. 모든 제사가 한 분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을 나타냅니다. 모든 제가사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님을 나타내고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나타냅니다. 레위기 3장에는 화목제가 나옵니다. 화목제는 평화의 제물이죠. 샬롬입니다. 샬롬의 제사입니다. 화목제는 하나님과의 막힌 담이 허물어 지고 화평 샬롬이 오게 되는 것을 나타내는 제사인 것입니다. 우리가 샬롬이라고 하면 영적인 평화만 이라고 생각하시 쉽지만 샬롬은 영과 혼과 육 모든 영역에서의 온전한 회복과 형통을 말합니다. 샬롬은 우리가 물론 영적으로 요동하지 아니하고 어떠한 전쟁 가운데서도 어떠한 무너지는 상황 가운데서도 요동하지 않는 평안한 마음을 하늘이 주는 평안을 말하기도 하지만 이 샬롬은 혼과 육에서의 온전함과 형통함을 포괄하는 샬롬 이라는 것입니다. 화목제에서 샬롬은 복수형으로 되어 있어요. 화목제에서 화목이라는 것이 샬롬의 복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 복수냐면 모든 것에서의 평화이기 때문입니다. 

화목제  = peaces(샬라밈) offering

영의 평안 뿐만 아니라 혼과 육의 평안까지 축복합니다. 샬롬은 원래 값을 지불하다라는 말에서 나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로 값을 지불하셨기 때문에 온전한 평화 입니다.

화목제의 핵심인 샬라밈은 우리의 모든 면에서의 평화와 건강과 형통함에 대한 값이 예수의 십자가로 이미 치뤄졌다는 것을 선포합니다. 이미 다 값이 치뤄졌기 때문에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화목제 즉 샬라밈에서 불살라 드리는 화제를 드리게 되는데 이 제물의 기름을 떼 내에서 불살라 드리게 됩니다. 이 화목제의 제사를 한 번 보겠습니다. 

레위기 3장 3-5절
3. 그는 또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 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4.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5.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의 번제물 위에서 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또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 입니다. 여기는 제물에서 기름을 떼어냅니다. 기름이 의미하는 것은 예수님의 부유함과 풍성함 입니다. 화목제에서 화제를 드리게 되는데 이 부분에서 기름을 떼어내죠. 그 기름을 불사릅니다. 기름은 무엇을 상징하냐면 예수님의 부유하심과 풍성하심 입니다. 모든 면에서 아름다우시고 풍성하신 제물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 기름입니다. 내장에 덮인 기름들을 떼어내서 번제물인 수소 위에 놓습니다. 수소는 이미 타고 있는데 타고 있는 수소 위에 기름을 두어서 불사르죠. 기름이 녹아 내리고 향기로운 향기를 더하게 됩니다. 번제의 향기 하나님께서 흠량 하시는데 그 수소의 가장 아름다운 기름들을 떼내어서 그것들을 불사르는 거예요. 그러면 밑에 있는 수소가 태워지는 것과 함께 기름도 함께 태워져서 얼마나 아름다운 향기로 하나님께 받아드려지겠습니까 이것을 기억 하십시요. 번제가 타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기초로 화목제가 뜻하는 샬롬이 타고 있습니다. 화목제는 번제의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치유와 회복과 형통을 모두 포함하는 이 샬롬이 그 위의 기름들이 번제에 기초를 두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샬롬을 원하십니까? 기초 없는 샬롬은 없습니다.

번제는 의에 대한 지식과 믿음을 말합니다. 번제 그 다음에 샬롬 입니다. 의로움 그 다음에 샬롬 입니다. 소의 머리위에 안수하는 것 그 다음에 가죽이 벗겨지는 것이예요. 의에 대한 앎과 믿음은 치유를 가져 옵니다. 치유는 그 근거와 기초가 필요한데 그 기초는 바로 번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번제의 주 된 특징은 안수하는 것 동일시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나의 의가 되었습니다. 나의 모든 죄를 예수께서 가져가셔서 나의 모든 죄를 깨끗게 하셨습니다. 수소에 안수하는 것이 중요하죠. 하나님의 의가 우리에게 동일시 되는 것입니다. 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바로 여러분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번제예요. 밑에 타고 있는 수소 입니다. 그것이 기초로 있을 때 그 위에 샬롬이 탄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고 고백 할 때마다 샬롬이 흐르게 됩니다.

이제 이 원리를 아시겠죠. 더 건강해 지고 더 강건해 지고 지혜와 형통이 흐르게 됩니다. 구약시대 때는 대 제사장이 레위 지파의 계열을 따라 나왔습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인데도 레위 지파를 따라 나오지 않으셨죠. 그런데 구약시대 때에는 레위의 지파를 따라 대제사장이 나왔습니다. 신약에 와서 성경은 예수께서 레위의 계열이 아닌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라 대제사장이 되었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6장 20절
20. 그리고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레위의 계열이 아니라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르게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레위의 계열은 구약을 말합니다. 레위의 계열은 우리가 순종하면 복을 받고 그렇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는다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 레위의 계열에서 해방 되었다라는 것을 말합니다. 이제는 멜기세덱을 기초로 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들이 되었다라는 뜻입니다. 멜기세덱에 속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멜기세덱은 예수님을 뜻합니다.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을 축복했고 그 축복의 첫 말씀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아브라함의 복을 주시옵소서 입니다. 

히브리스 7장 1-2절
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자라
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승리를 하고 왔을때 예수님을 상징하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나 성찬을 하고 축복하는 장면이죠. 아브라함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드립니다. 2절에서 예수님을 상징하는 멜기세덱을 설명하는 순서를 보십시요.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주어지는 것이 없이 여러분의 삶에 샬롬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샬롬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형통하심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하심이 우리의 삶에 흘러가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의를 앞설 수 없습니다. 의가 평강보다 먼저 온다는 것입니다. 의가 샬롬보다 먼저 위치 합니다. 수소를 기초로 하여 기름이 타오릅니다. 번제가 화목제 보다 앞섭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원하지만 역사 속에서 계속 무너지고 있는 것은 수소가 없는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참 된 평화를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태워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번제를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세상의 희망인 것입니다. 세상은 이 번제를 발견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타고 있는 번제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 번제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의를 의지하여 참 된 샬롬이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의를 주실 수 있는 유일하신 왕이십니다. 예수님을 그렇게 볼 때 여러분에게 참 된 평강 샬롬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1절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하나님과의 샬롬이 우리의 모든 면에서의 샬롬으로 확대가 되는데 그 기초는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믿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라는 이것 없이는 하나님과 화평을 이룰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이 아버지다 믿음으로 내가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라는 이 믿음이 있을 때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된 다는 것입니다. 조급하게 먼저 샬롬으로 달려가지 마십시요. 흔들리지 않는 기초 위에 서있으면 하나님이 샬롬을 주십니다. 예수 위에 서야 합니다. 

레위기 7장 8절
8. 사람을 위하여 번제를 드리는 제사장 곧 그 제사장은 그 드린 번제물의 가죽을 자기가 가질 것이며

가죽을 벗기는 것은 예수님이 채찍을 맞으심으로 우리가 치유와 회복을 입는다는 것입니다. 제사장이 그 가죽을 가지게 되어 있어요.

그 가죽을 가진다는 것은 치유의 유익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이 치유의 유익을 어떻게 가지느냐 하면 당시 대제사장들은 그 가죽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제사장을 바라볼 때 여러분이 이 제사장임을 알아야 합니다. 왕같은 제사장 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눈에 왕이고 제사장 입니다. 여러분이 제사장임을 안다면 여러분은 삶의 모든 순간 예수 그리스도를 제물로 드리고 그 분의 생명을 받는 예배자로 서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타인을 위해 기도한다면 여러분은 실질적으로 제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보기도의 중요성 입니다. 다른 이들을 위해 여러분이 기도할 때 즉 그 다른 이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라는 믿음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때 여러분은 벗겨진 가죽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제사장이 제물을 받치고 가죽을 얻게 되죠.

치유와 회복과 형통함의 유익을 소유하게 됩니다. 그것이 중보 기도 입니다.

여러분이 타인을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와 함께 타인을 위해 기도하고 형제를 위해서 기도하고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고 하나님께 올려 드리면 제사장 직을 하나님께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죽을 여러분들이 가지게 된 다라는 것입니다. 다윗의 시편에 보면 다윗이 자기에게 악한 일을 행한 자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저주를 합니다. 하나님 저 사람을 죽여 주십시요. 저 사람을 멸하여 주십시요. 그렇게 기도를 시작해도 되죠. 하나님은 그 솔직한 심령을 탓하거나 저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도로는 가죽의 유익을 얻을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품으시고 위로는 해주시지만 그러한 기도로는 제사장 직을 수행하는 기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고 주님이 원수 된 나를 위해서 용서 하신 것처럼 그들을 위해 축복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제사장 직에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고 용서 하신 것처럼 나에게 악한 일을 한 그 사람을 용서하여 주십시요. 그 자도 그리스도 안에서 의로운 자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향기의 제물을 드리는 것 입니다. 여러분은 제사장 직을 수행 하는 것이며 가죽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의 기도가 때로는 내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보복의 기도도 있겠지만 모든 것을 용서하는 기도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에게 다 용납이 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가 점차 그리스도 안에서 제사장 직의 기도로 넘어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에게는 위로 뿐만 아니라 치유와 회복의 유익을 얻는 가죽을 얻는 하나님의 참 된 샬롬이 우리를 통해서 흐르게 될 것입니다. 욥은 질병을 겪었고 자녀들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것들을 잃었죠. 부인 말고는 많은 것들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장에 욥을 회복 시키 십니다. 갑절의 은혜 딱 두배 신학적으로 두배는 온전한 회복을 말합니다. 욥을 친구들은 정죄했죠. 욥을 얼마나 정죄하고 너의 죄 떄문에 그러한 악한 일들 자녀 들을 잃어 버리고 재산을 다 잃어 버리는 그런 화가 미치는 것은 다 너 때문이다 이렇게 자기에게 욕했던 친구들 입니다. 그 친구들이 얼마나 원망스러웠겠습니까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축복한 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겠죠.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욥을 정죄하고 무너졌던 그 친구들 까지도 욥의 어떠한 것을 통해서 욥도 회복시키고 친구들 까지도 회복을 시키십니다. 우리의 목적은 우리에게 악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복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살아나고 그들도 살아 나는 것입니다. 그 회복의 비밀이 바로 욥으로 하여금 제사장 직을 수행하게 한 것이예요. 

욥기 42장 8절
8. 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

친구들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명령인데요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해서 번제를 드리라고 합니다. 욥이 번제를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번제가 나온 다는 것이죠. 욥은 번제를 드리고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놀라운 은혜가 욥에게 임하게 되었습니다. 욥이 가져온 수소와 숫양 일곱을 가지고 번제를 드리죠. 이것은 욥이 제사장 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일어난 일입니다. 

욥기 42장 10절
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주님은 자신을 채찍질하고 못 박고 침 뱉고 하는 모든 것을 빼앗아 간 그들 앞에 십자가 위에서 저들을 보복해 달라고 다윗의 시편처럼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여 저들은 그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나이다 저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참 제사장 직이죠. 욥도 마찬가지 입니다. 억울하고 분하고 그랬지만 가져온 그 수소를 가지고 제사장직을 수행 합니다. 친구들을 위하여 번제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 제사장 직을 수행 했을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이 번제물이 드려짐으로 나도 그리스도 안에서 의로운 자이며 참 된 샬롬이 흐를 것입니다. 나를 욕하고 나를 공격했던 그자들 너무나 밉고 싫고 버리고 싶지만 저들도 불쌍한 자입니다. 저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무지한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의로운 자로 보실 줄로 믿습니다. 그들에게도 샬롬이 있게 하시고 회복이 있게 하시고 다시 살아남이 있게 하여 주십시요. 제사장직을 수행 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고통 스럽지만 하기 싫은 것이라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면 따라가면 축복이 있습니다. 제사장 직을 욥이 수행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욥은 갑절이나 축복을 받게 되고 그 친구들도 다시 회복하는 놀라운 은혜를 입었습니다. 자녀들을 잃어 버렸지만 갑절의 은혜를 주셨고 기록에 보면 딸들은 그 땅에서 가장 아름다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재산도 두 배로 돌려 받았고 건강도 두 배로 돌려 받았습니다. 언제 이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바로 욥이 그 긴 시간 동안 바로 그 번제가 그리스도 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제일 첫장에 욥이 번제를 드리고 마지막 장에 번제를 드립니다. 그 번제를 드리는 욥의 믿음이 바뀐 것입니다. 첫 장에는 욥이 번제를 드리는데 자기 자녀들이 죄를 지었을 까봐 자기가 다 챙겨서 드렸습니다. 혹 죄나 범죄한 일이 들어나면 나쁜 일이 일어날 까봐 정죄감에서 드리는 번제 였습니다. 하지만 이 42장을 겪으면서 욥은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중보자가 필요하다라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바로 중보자가 없어서 그렇구나 바로 이 중보자를 통하여 나에게 참 된 축복이 오게 된다는 것이구나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중보자 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구나 인간의 지혜와 능력과 전쟁 물자와 행정력과 외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중보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42장의 욥은 바로 이 번제가 예수 그리스도 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기초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 땅에 참 된 샬롬을 흐르게 해주신 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친구들이 비록 욥을 거슬러 말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라는 것을 고백하며 번제를 드렸던 것입니다. 욥이 그렇게 했을 떄 가죽을 취하게 되는 치유와 갑절의 회복을 얻게 되었던 것입니다. 제사장 직을 수행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번제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의를 선포하십시요. 세상은 잘 못하면 꼭 보복해야 합니다 갚아 줘야 잘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교회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으로 갑니다. 예수를 따르는 여러분들은 완전히 다른 믿음의 체계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받은 대로 갚아 주는 것이 아니라 용서하고 그들을 그리스도께 올려 드리며 그들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는 제사장 직을 수행하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리석은 분이 아니셔서 그러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통해서 세상이 하는 것과 더 놀라운 회복과 치유와 형통함과 건강함 갑절의 은혜를 제사장 직을 수행하는 여러분의 삶과 여러분의 모든 관계 속에 흘려 보내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화목제의 모든 샬롬을 취하고 샬롬의 전달자가 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른이의 아픔과 고통과 질병을 위해 기도하시고 바로 가죽을 얻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기도>
번제가 화목제보다 앞선 것을 주님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수소에 안수하는 것이 가죽을 벗기는 것보다 앞서는 것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으니 이제 내가 하나님 안에서 참 된 샬롬을 누릴 수 있게 하시는 비밀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전쟁과 같은 세상 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평안 할지라도 나의 영혼이 전쟁과 같습니다. 또한 주위를 돌아보면 전쟁과 같은 상황 속에서 염려와 두려움과 불안과 공포 속에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샬롬이 필요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참 된 샬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참 된 평화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염려하지 않게 하시고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 드리는 인생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하기 위하여 먼저 번제 되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수소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태워 지시는 아름다운신 수소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하나님의 의가 되었음을 믿고 이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나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주 앞에 나아가는 아름다운 주의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번제를 통하여 화목제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삶에 참 된 샬롬이 필요합니다. 참 된 샬롬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 된 평화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참 된 하나님의 평화가 오게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은 번제를 알지 못하고 평화를 추구합니다. 세상은 참 된 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못하고 인간적인 평화를 평화 협정과 평화 약정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반드시 깨지며 반드시 무너지며 더 큰 폭력으로 이어 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참 된 평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교회에 참 된 소망이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이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교회를 허락하여 주시옵시고 이 교회 가운데 번제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주님 이 교회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여 들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인생에 모든 영혼의 시선이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을 예수 그리스도로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바라 볼 때에 우리의 삶에 참 된 샬롬이 흐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예수님을 더욱 알게하여 주시옵시고 예수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것을 깨달을 때 자녀들의 영혼 가운데 참 된 평화가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의 아름다우심이 더욱 높이 들리는 이 땅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번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게 하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번제로 태워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하나님께 아름다운 것처럼 참 된 번제이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간구합니다. 번제가 화목제 보다 앞선 것처럼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됨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날마다 고백합니다. 그 믿음의 고백 위에 하나님의 샬롬이 흐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과 혼과 육이 온전히 회복 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셨으니 그리스도를 제물로 드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또 연약한 자들을 위해 또 나를 공격했던 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함으로 제물의 가죽을 취하는 은혜를 더하시고 그 놀라운 생명의 전달자로 또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가족을 잃고 삶의 터전을 잃고 울부짖고 있는 우크라이나 그 전쟁에 땅에 주님 임재하여 주셔서 속히 그 전쟁을 끝내주시고 그 땅이 다시금 가족이 회복되게 하여 주시고 흩어져 있던 가족이 다시금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고 예배가 회복되게 하여 주시고 아름다운 저녁을 먹게 하시고 눈물이 거두어지고 다시 그 땅에 참 된 기쁨의 소리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그 땅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눈물이 있는 곳에 희락이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모든 병든 자를 고치시고 묶임에서 자유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인직자를 투표하는 공동 의회 가운데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지혜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임을 고백하며 드리는 예물 위에 기름부어 주시고, 쓰이는 곳마다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성령님의 위로 교통 새롭게 하심의 역사가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 왕 같은 제사장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고 흠없고 거룩한 교회 위에 선교사님들 위에 나라와 민족들 위에 이제부터 영원토록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축언하옵 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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