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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꾸의독서인생

코린이의 코인 기초 상식 쉽게 정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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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꾸 입니다.

코인을 투자 한지 이제 반년은 넘은거 같은데

등락률이 너무 와리가리해서 좋았다가 슬펐다가

좋았다가 슬펐다가

온국민 도박대회라도 열린 듯

비트코인에 울고 웃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이라고

이기려면 상대를 알아야 하는데

먼저 돈부터 넣고 울고 웃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공부를 하는 목적으로

블로그에 노트 정리 모드로 기록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먼저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흔히 가상화폐라고 부르지만

익명성이 보장되어서 암호화폐라고도 합니다.

최근에는 각국 정부가 가상자산이라고 분류 하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은 법정화폐가 아니다"며

"실제 가치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아놔.....과연 진짜 코인이 가치가 없을까요?

사람들 사이에서 가치가 확산되면 그건 가치로

인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대기업에서 투자를 할까요.

 

근데 중국에서 후두러까고 있으니까

중국이 까니까 미국도 같이 까고

그래서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가 확 올랐다가

더 오를 줄 알고 미친듯이 들어갔구만

-25%..............식빵

어찌됐든 화폐는 아닌데 가상자산인데

과세는 왜 걷어 걷을 거면 예금자 보호 해줘야지

지금은 급변화의 기로에 서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60%까지 떨어져서 그거 보면서

그래 장기전으로 가자 싶었는데....생각보다 오래

안걸려서 다행이다 싶었고 그래 잃은 돈만 찾자

싶어서 남았는데 아....급등하는거 보고

더 집어 넣었다가.....개물렸다....

희망회로 희망회로 희망회로 무한으로 돌리는 중

비트코인은 실물이 없는 가상의 공간에서 존재합니다.

온라인으로만 거래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교환가치가 있는

디지털 화폐의 일종 입니다.

디지털 금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투자자산의 한 종류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화폐 vs 블록체인

디지털 화폐는 이미 일상에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과 같이

현금 없이 결제 하는 것을 디지털화폐의

한 종류인 전자화폐라고 합니다.

디지털화폐는 전자화폐, 암호화폐,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인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를

모두 포함한 광범위한 개념 입니다.

그 중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에이다 등과 같은

암호화폐

디지털화폐는 실물 없이 전자적인 방식으로

화폐의 역할을 대신 합니다.

블록체인이란?

디지털 화폐의 거래내역을 기록하기 위해서 개발한

분산형 장부 기록시스템입니다.

기존 거래 시스템은 '중앙집중형'이었다면

블록체인은 모든 사용자 간 거래장부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분산형'

거래를 하려면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잖아요?

블록체인은 간단히 말해서 계약서를 작성할 때

모든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거래내용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시스템 입니다.

기존방식은 계약서 타당한지 확인하기 위해서

기관의 장 혹은 책임자가 도장을 찍어주는 방식인데

블록체인 방식은 계약서 작성 후에

불특정 다수의 검토자 중, 절반 이상이 타당하다고

확인하면 거래가 성립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거래된 계약서에 이전에 거래했던 계약서와 간인을

찍어서 연결하고 참가자들은 이 모든 기록을

공유합니다.

"코인을 채굴한다"

계약서를 블록이라고 간인 찍는 것을

채굴에 비유 할 수가 있어요.

우리가 일하면 돈을 벌잖아요? 계약서에 간인을 찍는

일을 하면 우리가 일해서 돈 버는 것처럼

일정량의 암호화폐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가치를 담은 교환수단 역할

누가 거래했는지 누가 검토했는지 알 길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블록체인은

탈중앙화, 보안성, 투명성, 확장성이라는 큰 장점이 있는데요

다만 거래가 많아질수록 기록도 많아지기 때문에

시스템에 과부하가 생겨서 속도가 매우 느려집니다.

실시간 교환이 이루어져야 하는 현재 화폐로서 기능은

다소 부적합한 상황입니다.

화폐로서 기능도 못하는 비트코인에 왜 투자를 할까요?

전통적인 투자자산이랑 비교 한 번 해볼께요.

주식, 채권, 펀드, 선물옵션 등 기존 금융 투자자산은

현재 화폐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움직이고 있는데요

생활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 돈이죠.

돈은 현금이라고도 하고

무언가를 교환할 수 있는 가치를 갖습니다.

현금은 아닌데, 현금과 비슷하게

교환가치를 갖는 것은 뭐가 있을까요?

 

바로

 

금 입니다.

현금이나 금은 전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서 어딜 가든지 흔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환가치를 갖는 현금이나 금처럼 비트코인 또한

투자자산의 가치를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에

현금으로 환산할 때의 가격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앞으로 비트코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1억 비트코인의 시대는 올까요?

그것은 정확히 알 수가 없어요.

수요와 공급법칙과 같이 가치를 느끼는 사람이

꾸준히 투자한다면 계속 올라가겠죠.

그저 시대의 흐름을 충실히 쫓아서

미래를 전망해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기이한 수익률 변동성과

보안문제

각국 정부의 규제문제 있는 것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 입니다.

 

비트코인은 가장 처음 탄생한 암호화폐라서

전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와 같은 느낌입니다.

 

비트코인을 제외하면 모두 알트코인

(ALternative coin / Altcoin)

편의상 암호화폐 전부를 가장 유명한

비트코인이라고 부르는 것 뿐입니다.

비트코인은 소수점 8자리 단위까지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소액으로도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1000만분의 1단위까지 거래가 가능하여

입금했던 현금 1원도 남기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거래시장은 크게 KRW마켓, BTC마켓이 있습니다.

간혹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만든 코인으로

환산해서 운영하는 마켓도 있습니다.

KRW 마켓은 입금했던 원화 그래도 거래

BTC마켓은 원화로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구매한 비트코인으로 다른 코인을 재구매

BTC마켓은 전부 0.00000몇이라고 표현되어 있는데

0.00001036BTC는 = 1비트코인 '10만분의1"가격

1비트코인이 7,000만원일 경우

10만분의 1인 700원의 가치를 갖는다는 뜻입니다.

그 떄문에 비트코인 가격이 변하면

BTC 시장의 모든 알트코인 가격은 변동이 없어도

원화 기준 가치는 변하게 됩니다.

 

즉, 환율과 같은 개념입니다.

 

환노출

환율 변동으로 인해 기업의 자산가치에 발생하는 불확실성,

환차손과 환차익 모두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비트코인은 '월~일', '24시간'

모두 거래가 가능합니다.

항상 시장이 열려 있어서 낮이나 밤이나 새벽이나

모든 시간에 거래가 가능합니다.

 

매수, 매도 시 각각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출금 시에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현재 시세차익에 대한 세금은 없지만 머지않아

양도소득세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비트코인 코린이가 기억해야 할 4가지

1. 분위기 때문인지, 확신이 있어서인지 생각할 것

2. 현재 내 생활이 충분한지 앞으로 문제가 없을지 가늠할 것

(문제 발생시 올라가도 팔아야 되고, 내려가도 팔아야 됩니다.)

3. 몰빵금지

4. 노약자, 임산부 및 심장이 약한 분 절대 하지 않기

 

 

여기까지 정리입니다. 유튜브 한금연TV 참고로 정리했습니다.

앞으로 코인 관련 자료들 많이 업데이트 할께요~

임꾸는 여러분의 패시브 인컴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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