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이천에서 먹어 본 중화요리 찜뽕집 중에
제일 잘하는 집이 아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갈 때마다 줄이 서 있어요.
오늘은 늦은 점심시간에 도착을 해서 줄을
서지 않고 체온 측정하고 인증하고 식사했어요~
두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신랑이랑 요즘엔
점심 데이트를 종종 즐기고 있습니다.
하늘이 높아지고 날씨도 선선하고
오늘만 같아라~할 정도로 날씨가 좋습니다.
하늘이 너무 이뻐서 사진이 다 좋네요~
아이성은 매주 월요일에 휴무라고 합니다.
주말엔 정말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기다려야 되요.
그래도 음식이 면 종류라 후딱 후딱 먹고 일어나기
때문에 그렇게 장시간 기다리지는 않아요.
기다리는 만큼 그 맛은 일품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려도 기다리는 거 같아요^^
대기표 뽑고 뒷장에 메뉴 적어서 주면
내 순번 올 즈음에 요리가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착석하고 몇 분 안걸리고 바로 음식이 나와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도 편하고 기다리면서
아이들 놀 수 있는 공터가 있고 그네도 있고 트렘펄린도 있고
트렘펄린은 제가 이용해 본 적이 없지만 어찌됐든
시간을 잘 보낼 수 있게 만들어 놓은거 같아요~
탕수육도 맛있어요~
단무지 김치 양파는 모자르면 더 먹을 수 있습니다.
짬뽕 짜장을 시켰습니다. 명품 맛이예요~
와 짬뽕의 정석이다. 가게 손님이 많고 회전율이 좋기 때문에
신선한 재료를 쓸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먹어보면 진짜 신선해요~면도 쫄깃쫄깃하고
뭐 하나 흠 잡을게 없는 100% 만족하는 짬뽕, 짜장면 집입니다.
고추짬뽕도 유명한데 오늘은 노말한 걸로 먹었어요~
이천 현지인으로 제일 맛있는 짬뽕집을 말하라고 하면
아이성을 말할거 같아요~별 ★★★★★
만점X10000000000
임꾸는 여러분의 맛있는 식도락을 응원합니다.
내돈 내산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