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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돈이다 문화상품권 이득보면서 이마트에서 장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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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 아이 키우면서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첫째가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요~
그래서 교회에서 유치부 졸업하고 아동부 간다고 
꽃도 주고 문화상품권도 줬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문화상품권....
20년 만에 본거 같은데요 하하하하
이걸 쓸일도 없었고....살 일도 없었던지라

그래서 이걸 쓸 수 있는데가 어디인가 
찬찬히 들여다 봤습니다. 
오~G마켓, 옥션, 네이버페이, 슥닷컴
SK페이, 구글플레이, 올리브영, 에슐리
사용처가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구요~
저는 이마트에서 장을 많이 보기 때문에 
스마일페이로 전환해서 쥐마켓에서 
스마일프레시로 4만원이상 주문하면
배송료 무료로 식재료를 받을 수가 있어요~

컬쳐랜드라는 곳에서 문화상품권의 pin번호를 
입력하면 포인트로 충전이 되는 곳이예요. 
문화상품권의 금액란을 동전으로 긁으면
핀번호가 나옵니다. 

 

컬쳐랜드 가입을 하고 충전을 눌러주고
충전하러가기 누르면 문화상품권 핀번호
입력란이 있어요~입력하고 충전하기 누르면 
충전이 완료가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걸 스마일캐시로
전환한 후, 이마트 스마일프레시로 장을 볼건데
캐시 전환하는데 수수료 4%가 붙더라구요

즉, 10,000원을 충전하고 캐시로 전환하면
400원의 수수료가 붙어요. 
9,600원만 캐시로 충전이 되는거죠.


저는 2만원을 문화상품권으로 충전했는데
스마일캐시로 전환하면 19,200원만 
충전이 되는 상황이죠. 내 800원....

그래서 여기 저기 정보를 서치하면서 
손해를 보지 않는 방법을 찾았어요~
G마켓에서 컬쳐랜드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할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때에 따라 할인율이 더 클수도 있다고 하는데
언제 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예의 주시하고 있어야 되나봐요^^

저는 46,550원을 결제했고 이걸 
컬쳐랜드에 핀번호 입력하고 충전을 했어요.
50,000원이 충전이 되었어요. 
아까 충전한 20,000원 문화상품권과
쥐마켓에서 산 50,000원 컬쳐랜드상품권
충전 금액을 합하면 70,000원이되죠~
사실 할인해서 구입했기 때문에 
실제로 소비한 돈은 66,550원이죠.

차액이 3,450원이죠~
그런데 스마일캐시로 70,000원을 
전환하면 수수료가 4%

이득 본 3,450원에서 수수료 2,800원을 
빼면 650원이 남아요. 
수수료를 조금이라도 덜 내야 
나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에 이걸 
컬쳐랜드에서 전환하지 않고 
G마켓에서 스마일페이에서 
전환을 하면 수수료가 3%입니다. 

실제 소비한 돈은 66,550원인데 
충전은 67,900원이니까 1,350원 이득이죠~
오늘은 문화상품권을 선물 받아서 
충전해서 쓰느라 이렇게 되었지만 
평소 이마트 장보기 전에 예를 들어 
50,000원을 컬쳐랜드 모바일 문화상품권 구입 후
충전하고 스마일캐시로 전환하면
전환수수료 3% 빠져도 1,950원이 
이득이 됩니다. 

저는 아이 셋을 키우고 있고, 집이랑 
마트도 먼 곳에 살고 있습니다. 왔다갔다 40분은 
잡아 먹어요~이마트는 4만원이상 무료배송이고
스마일클럽에 가입되어 있어서 20%할인 쿠폰을
매달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줍니다.
오늘도 4만원 이상 배송인데 4만원어치 담고 

 
5,480원 할인 받았어요.
거기에 스마일캐시 적립 2,426원 되네요~
왔다 갔다 시간 아끼고 기름값 아끼고
컬쳐랜드 모바일문화상품권으로
1,350원 이득보고 5,480원 할인받고
적립 2,426원까지 되면, 결국 저는 
4만원 어치 물건 담고 3만천원 정도 지불한 샘이 됩니다.

혼자만 알고 있기엔 너무 혜자 정보이고 
주부는 늘 소비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현명한 소비를 응원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더 좋은 정보들이 널려있겠죠.
육아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못볼 뿐이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현명한 소비를 향한 
실행력을 늘린다면 그 습관이 
큰 힘을 발휘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엄마가 되기 전에는 소비에 대한 생각이
단순했어요. 그냥 갖고 싶은 거면 지불하고 겟한다. 
뭐 이정도였어요. 돈을 버니까 
그런데 주부가 되니까 소비에 대한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 아이들은 광고만 봐도
사달라고 계속 그러는데 쓸모 없는 물건이 
천지입니다. 쓰레기만 더 많아 질 뿐
현명한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지금은 소비를 참고 있어여. 감정적 소비를 
하는게 아니라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서 
더 많이 생각하는거 같아요. 

앞으로 더 좋은 정보 공유 할께요~
임꾸는 긍정적인 육아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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