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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구경제연구소 환율을 보고 지금은 선물옵션만기일 영향?

임꾸 2021. 9. 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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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튜브로 경제관련 공부를 하는데 

개인적 공부를 위해 포스팅에 정리하고 있어요.

 

전인구경제연구소

환율을 보고 코스피를 읽는 방법 (f.돈의흐름)

여러분들이 투자를 할 때 잘 봐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환율이라는 것이 있어요.

환율에 따라서 증시가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에 대한 방향성을 볼 수 가 있어요.

미래에 대한 예측이라고는 할 수 없고

현재 진행형에 대한 상황을 알려주기 때문에

환율을 이해 하면서 코스피 지수를 보고

미국 지수도 보고 중국지수라던가

다른 지수들을 보면 대략적으로 돈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구나 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서 몇가지를 포인트로

이야기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

가장 먼저 우리가 봐야 할 것은

미국의 달러지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달러지수

 

2주 전만해도 굉장히 93.7까지 갔었습니다.

이 얘기는 뭐냐면 달러의 가치가 굉장히 올라가 있다

달러가 귀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 달러 지수가 92,1까지 내려 왔습니다.

그 얘기는 뭐냐면 달러의 가치가 떨어졌다 라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그럼 달러의 가치가 한 달 만에 위 아래로

출렁이느냐라고 하는데 경제 위기가 오거나 뭔가 두렵다라는

신호가 오면은 미국 입장에서 생각을 할께요.

전세계로 나가 있던 달러를 다시 회수해 옵니다.

혹시 뭔일이 터질지도 모르니까 지방에 파견했던

병력들을 다 중앙으로 불러 모으는 거예요. 전쟁에 대비하는

거겠죠.그렇게 했는데 지금 막상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아무 일도 없었어요. 8월에 뭐 발언 같은것을 예상하면서

우리는 막 긴장을 했는데 아닌거예요. 어~ 괜찮네

별일 없네 이러니까 어떻게 됩니까? 지수가 올라갔죠?

나스닥이든 S&P 500이든 사상최고치까지 찍고 있잖아요.

아무일도 없구나 마음을 편하게 먹으니까 이 달러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으니까 더 큰 수익을 얻기 위해

해외로 건너가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해외로 건너가라는 것은 뭐냐면 기본적으로 국내에

투자를 하는 것보다 해외로 가면 이머징 마켓

한국이나 대만,중국,인도 이런 나라에 투자를 하는게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라고 판단을 하는 거죠.

아무일 없으니까 마음 편하게 더 큰 초과 수익을 내러 가자

하면서 돈이 해외로 넘어 갑니다. 그 중 한국으로 돈이

넘어 오겠죠. 그럼 우리 나라 환율은 어떻게 되었을 까요?

그때 1,170원 1,180원 위협한다 그렇게 나왔었는데

2주 지나서 보니까 지금 1,150원 대가 되었습니다.

환율이 30원이나 내렸죠. 그렇다는 얘기는 뭐냐면

해외의 자금들이 들어오고 있다라는 거죠.

그러면 이것들이 어떻게 들어오고 있는지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했을 때 투자자들의 매매 동향을 봤을때

외국인들이 1조원 넘게 순매수를 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물에서는 아직 일주일동안

매도를 하고 있구요. 그러니까 지수가 올라가질 않는거예요.

지수는 약간 받쳐 놓은 상태에서 저가로 나오는 물량들을

사서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외국인들과 기관들은 굉장히

영리한 플레이를 하고 있다라는 것이죠.

지수를 받쳐 놓고 산다라던가 지수를 떨어 트리면서 나오는

주식들을 헐 값에 사들인다던가 이런 기술을 씁니다.

그래서 개인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리한 게임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잘 봐야 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삼성전자의 주식을 잘 보면 됩니다.

지금 외국인들이 5거래일 8/31일~9/7일까지 계속 순매수를 하고 있어요.

그것도 꽤 많은 양을 순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 입장에서 삼성전자는 현금주머니 같은 거예요.

언제든지 와서 많이 사가도 그렇게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까

400조가 넘는 덩어리니까 그래서 아무때나 와서 사가도 되고

돈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팔고 나가도 1000억을 팔아도

호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내가 돈을 꺼내 올 수 있잖아요.

굉장히 좋은 주머니라는 것이죠.

그런데 다른 주식들 같은 경우는 시총이 100조가 넘는게 없습니다.

그렇다보니까 내가 그날 1000억을 팔거나 2000억을 팔면은

굉장히 주가가 크게 하락해 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내가 주가 손실을 보면서 팔고 나올 것이냐 환급성이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삼성전자는 환급성이 좋으니까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외국인들 돈이 들어 왔다 나갔다라는 것으로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라는 것이죠. 그렇게 보면은

국내 증시 시가 총액 순위들을 보면은 대략적으로 조금 독특한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LG화학은 계속 떨어지고 있고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어제까지는 오르다가 오늘은 또 떨어지고 있고

나머지들 바이오도 올랐다가 떨어지는 것들도 있고

종목별로 굉장히 다양하게 움직여요. 그와중에서도 태양광 주식들은

굉장히 많이 오르기도 하고 저번에는 배터리 저번주는 수소

이번주, 저번주 말까지는 원자력관련 주식이 오르기도 하고

이러한 모습들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죠.

지수는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데 업종들이 순환매를 하고 있다라고

보시면 되요. 그러면 순환매를 하고 있다라는 것이 뭐냐면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높은 회전을 하고 있다,

이것을 사고나서 수익이 났는데 빨리 정리하고 다음 싼거 사서 올리고

어떻게 보면 투자자들 입장에서 지금 딱히 유동자금이 많지 않다

그리고 투자를 기회로 하는 것이 아닌 단다장세다 라고

볼 수가 있겠죠. 왜? 지수가 박스권에 있으니까

장기보유 보다면 사고 파는 단타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을 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늘 내일부터

현대 중공업 IPO 청약이 있는데 아마 여기에 많은 수요가

몰릴 거 같애요. 지금 역대 기관 수요 예측했더니 2위까지

올라왔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런거 봤을 때 기관 투자자 입장에서는

현대중공업에 돈을 많이 투자해서 한 몫 쫌 받아봐야 되나 생각을 해 볼 수

있을 거 같애요~그럼 다른 주식들을 매도해서 들어오는 현금을 가지고

오늘, 내일 청약에 참여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당분간은 약세가 보일 수 있을거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이번 주 목요일이 선물옵션 만기일입니다.

지금의 지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실적의 지수가 아니라 그들이 원하는

코스피 200 지수 맞추기 놀이에 휘둘릴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게 끝나고 나면 청산을 하면 보통 목요일 이라던가

아니면 금요일부터 그들의 새로운 포지션이 나올 것인데

그것들을 보면서 방향을 볼 수가 있겠죠. 그런데 지금

제가 지수들을 봤을 때 대한민국 지수만 조금 하락해 있고

오늘은 일본 지수는 어제, 오늘 연일 계속 좋습니다.

그리고 상해 같은 지수들이 상승하고 있고 항생도 올라가고 있고

우리나라 빼고는 나쁘지 않아요. 이런것들을 보면은

아무래도 선물옵션 만기일의 영향을 받는 거 같아요.

지금까지 전인구경제연구소의 전인구님의 영상을 정리했어요.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서 포스팅 정리하니까

부족한 부분 있어도 너그럽게 봐주세용^^

전인구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홍홍

 

나도 현대중공업 청약 도전을 해볼까나 ㅋㅋㅋ

적자라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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